‘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의 신우철 PD는 삼화네트워크와 ‘봉신연의’를 소재로 한 중국 사극을 연출한다. ‘최고의 사랑’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 역시 본팩토리 문석환 대표와 중국에 진출한다.
여기에 중국의 탄탄한 인기를 밑바탕에 둔 한류스타의 출연은 드라마의 주가를 높인다. 한채영은 중국 드라마 ‘1931년적애정’에 출연한다....
김우빈은 한국형 느와르의 전설 ‘친구’의 후속작 ‘친구2’로 매력발산에 나선다. 드라마 ‘학교 2013’,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을 통해 거친 반항아의 이미지를 쌓아온 김우빈은 ‘친구2’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김우빈이 맡은 역할은 죽은 동수(장동건)의 아들 성훈 역이다. 거칠고 공격적이지만 가슴 한 쪽에 아픈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캐릭터다....
이승기 수지 주연의 '구가의서'가 마의 후속작으로 편성확정됐다.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九家의 書)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벌이는 유쾌한 무협 활극이다. '영광의 재인'과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아 내 베티…”
얼마 전 종영한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김도진 역)이 차 사고가 난 뒤 내뱉은 탄식이다. 그는 자신의 차 메르세데스 벤츠 ML63 AMG에 베티라는 애칭을 붙였다.
자동차를 의인화한 전형적인 남성상이다. 베티를 부각시킨 대목은 극 중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자동차업계가 지원한 차량이 화면에 단순 등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재로...
배우 송예주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후속작인 ‘다섯 손가락'에 출연한다.
극중 송예주는 채영랑(채시라)의 저택에서 일하는 도우미 동희 역할을 맡았다. 영량의 집에서 집안일을 두루 살피며, 영랑이 집안 살림을 꾸려가는 데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앞서 송예주는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 SBS 드라마 '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또 주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것으로 사죄하고,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 최선을 다해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주지훈의 안방 복귀작 ‘다섯 손가락’은 현재 주요 배역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며,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