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승기 수지 주연의 '구가의서'가 마의 후속작으로 편성확정됐다.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九家의 書)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벌이는 유쾌한 무협 활극이다. '영광의 재인'과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2012년 드라마 '더킹투하츠'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이승기와 건축학개론 수지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청률 30% 거뜬할 것이다", "연기력 인정 받은 두 아이돌,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