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신본기의 최근 활약이 두드러진다. 신본기는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455 안타 5홈런 1개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전날 5회 말 솔로아치로 1점을 만회했고, 6회 말에는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들어냈다.
14일 두산전 6이닝 6실점(6자책)으로 고전한 양현종이 이날 선발로 나선다. 양현종은 이번 시즌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023년 FA 승인 선수는 이태양, 오태곤(이상 SSG), 정찬헌, 한현희(이상 키움), 김진성, 유강남, 채은성(이상 LG), 신본기(KT), 박동원(KIA), 이재학, 원종현, 노진혁,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양의지(이상 NC), 오선진, 김상수(이상 삼성), 강윤구(롯데), 박세혁(두산), 장시환(한화) 등 총 21명이다.
구단 별로는 NC가 7명으로 가장 많고 LG가 3명으로 그 뒤를 따른다....
KT는 5회 신본기와 8회 제라드 호잉의 1점 홈런 등 3점을 더 뽑아내며 총 8득점을 기록했다.
4차전 선발투수로 나선 배제성은 6회까지 3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후 주권, 박시영, 고영표, 조현우, 김재윤이 차례로 마운드를 이어받아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4차전 MVP는 4안타 맹타를 펼친 호잉에게 돌아갔다. 한국시리즈 MVP는 3차전 종아리 근육...
이날 이용규 아내인 유하나는 올스타전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한 번트왕 선발대회에서는 당시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이용규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2013년에는 신본기(경찰 야구단·당시 롯데 자이언츠), 지난해에는 손아섭 등 롯데 선수들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규는 4대 번트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들 합격자는 오는 12월 입단 예정이다.
▲2014 경찰 야구단 합격자 명단
투수: 안규현, 이현동(이상 삼성), 윤영삼(넥센), 황영국(한화), 송윤준(LG), 홍상삼(두산)
포수: 김사훈(롯데), 김태우(NC)
내야수: 정병곤(삼성), 안치홍(KIA), 신본기(롯데), 신민재(KT), 이성곤(두산)
외야수: 박준혁(한화), 김도현(SK), 이경록(KIA), 전준우(롯데)
후속 타자 강민호가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롯데는 신본기의 내야 안타와 정훈의 좌전 적시타로 1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롯데는 이어진 1사 1ㆍ2루 찬스에서 전준우의 3점 홈런(시즌 8호)으로 역전에 성공, 임창용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다음 타자 손아섭은 삼성에 쐐기를 박았다. 손아섭은 바뀐 투수 심창민을 상대로 솔로 홈런(시즌 10호)을...
하지만 신본기의 내야 안타 때 삼성 3루수 박석민의 실책까지 더해지자 임창용은 흔들렸다. 결국 임창용은 1사 1ㆍ3루에서 정훈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이날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1사 1ㆍ2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전준우가 3점 홈런을 날리며 임창용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전준우의 홈런으로 롯데는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임창용은 심창민에게...
맞는 순간 문규현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신본기로 교체돼 경기에 빠져야 했다. 충남대학교병원에서 X-레이 검진을 받은 결과 손가락 골절로 수술이 불가피해졌다.
문규현은 올해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날까지 58경기에 나와 타율 3할6리 53안타 1홈런 19타점 5도루를 기록 중이다. 날카로운 타격과 물샐틈 없는 수비로 주전 유격수...
그는 첫 타자로 신본기를 상대했다. 3구에 타격을 허락해 2루수 실책으로 출루시켰지만, 다음타자 정훈은 우익수 플라이 아웃 처리했다. 다소 손아섭이 부담스러웠던 정찬헌은 고의로 볼넷을 내줬고, 다음 타자들을 삼진아웃과 플라이아웃으로 경기를 11회를 무난히 마감했다.
12회에 마운드에 들어선 정찬헌은 무서운 투구력을 보여줬다. 강민호를 삼진아웃으로...
박준서, 조성환, 문규현, 전준우, 정훈, 손아섭, 홍성민, 신본기 등 20명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소아암 환아 병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소아암 환아 돕기 위한 모금마련 팬 사인회와 구단 상품판매를 진행한다. 이 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고신사랑회에 전달한다.
한편 고신대 소아암 어린이돕기는 롯데 선수단 상조회가 매년...
야수 중에는 팀내 최고 타격을 보여준 손아섭, 대타 박준서, 가능성을 보여준 정훈, 신본기, 박종윤 이승화 김대우 정도다. 투수 중에는 마무리로 31세이브를 한 김성배, 선발 12승을 올린 송승준, 중간 불펜 이명우, 선발과 불펜을 오간 김승회 정도다.
나머지 선수들은 연봉 동결 또는 삭감이 될 처지다. 또 연봉이 오른 선수들도 예상 보다 너무 적은 금액에 실망했다는...
3회 찰리를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이재학(NC 다이노스)을 상대로 신본기(롯데)가 2루타를 기록해 김대우를 홈으로 불러들여 2-1로 추격했다.
기쁜 날이지만 승부는 냉정했다. 선수들은 경기에 진지하게 임했다. 3회 이후 좀처럼 추가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7회 이스턴리그가 역전에 성공했다. 2사 2루 상황에서 전준우가 웨스턴리그 여섯 번째 투수 송창식(한화 이글스)...
신본기가 번트왕으로 선정됐다.
19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열린 ‘얼려먹는 세븐 번트왕 레이스’에 참여해 2점을 획득해 우승했다. 신본기는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첫 번째 주자로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나섰다. 전준우는 네 개중 1개의 유효 타구를 보내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이후 등장한 KIA 타이거즈...
삼성은 이날 선발 장원삼이 2회초 롯데 신본기에서 2점홈런을 맞고 끌려갔으나 이승엽의 홈런으로 3-2로 앞서나갔으나 7회초 2번째 투수 안지만이 1사 1,2루 상황에서 정훈에게 적시타를 맞고 3-3 승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4번 최형우가 뒤를 받쳤다. 8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최형우는 롯데 3번째 투수 이명우의 5구째를 통타 오른쪽 담장밖으로...
2회에는 첫 타자 김대우가 안타를 치고 나갔고 신본기의 보내기번트에 이은 박준서의 좌익수 쪽 적시타로 추가로 득점을 올렸다.
삼성은 3회 1사 1,3루에서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 박석민이 안타를 치고 나가 2루까지 나갔으나 강봉규가 삼진으로 물러나 더이상 득점으로 연결짓지 못했다.
특히 2회초 신본기, 3회초 홍성흔에게 삼진을 뺏어내며 청주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4회초 손용석 대신 투입된 대타 황재균에게 2점 홈런을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청주야구장에는 박찬호의 피칭을 보기 위해 2000여명의 팬들이 평일 낮 시간에도 몰려와 ‘박찬호 효과’를 입증했다.
한편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시범경기는 4회 현재...
수십 명의 신인 가운데 야수 부문에서 단연 돋보이는 새내기는 내야수 포지션의 하주석과 신본기(23·롯데 자이언츠)다. 하주석은 내야수로서는 드물게 전체 1순위로 지명돼 계약금 3억원을 받고 입단할 정도로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275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주전 내야수 자리를 확보하려면 시범경기에서 좀 더...
롯데자이언트에 2차로 지명된 신본기(동아대 졸업 예정)가 롯데 팬들에게 홈런포로 첫 인사를 했다.
신본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부산 야구 라이벌 빅 매치’에서 경남고의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회 0대1로 뒤진 좌측 펜스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신본기는 동아대 야구부 주장으로, 대학 2학년인 200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