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같은 달 열린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선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인 세계 10위 신백철ㆍ고성현 조에 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때문에 이용대와 유연성은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도전에 더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는 “올해의 최종 목표였던 아시안게임이 드디어 개최됐다. 준비를 많이 한 만큼 금메달을 향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고성현-신백철은 세계랭킹 10위로 31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4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이자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을 2-1(22-20 21-23 21-18)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성현은 1987년 생으로 현재 국군체육부대에 소속돼 있으며, 1989년생인 신백철은 김천시청 소속이다.
고성현-신백철은 지난해...
고성현(국군체육부대)-신백철(김천시청)조가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조인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조를 제치고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10위인 고성현-신백철조는 31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4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이용대-유연성조에 세트스코어 2-1(22-20...
또 고성현(국군체육부대), 신백철(김천시청)이 선발돼 혼합복식에서 각각 김하나(삼성전기), 장예나(김천시청)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여자복식에는 세계랭킹 6위인 장예나-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 9위인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가 출전한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코리안리그 2차대회가 끝나고 7일부터 태릉선수촌에 소집해 훈련에 들어간다.
변수미는 26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3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 삼성전기(이용대-한상훈)와 김천시청(고성현-신백철)의 남자일반부 준결승전을 관람했다.
이용대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변수미는 눈에 띄는 외모로 시선을 주목을 받았다.
영화 ‘수목장’을 통해 데뷔한 신인배우이기도 한 변수미는 지난해 11월 이용대와...
이날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는 '2013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 삼성전기(이용대-한상훈)와 김천시청(고성현-신백철)의 남자일반부준결승 경기가 열렸다.
변수미는 평범한 차림으로 경기장에 찾아 남자친구 이용대를 응원했다.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신인 여배우로 지난해 11월 이용대 선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신백철(한국체대)과 팀을 이워 혼합복식 금메달을 따냈다.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이효정은 대표팀에서 은퇴, 현재 소속팀인 삼성전기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예비 신랑인 석승호씨는 2003~2004 시즌 프로농구 서울 삼성에서 뛰었다. 2006년 7월부터 단국대 농구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효정은 지난 2008 베이징...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신백철-김하나(한국체대)는 혼합복식 1회전에서 크리스 애드콕(잉글랜드)-이모겐 밴키어(스코틀랜드)에 0-2(17-21 17-21)로 패해 탈락했다.
또 남자복식 1회전에 나선 권이구(김천시청)-신백철은 일본의 가와마에 나오키-사토 쇼지와 치른 1회전에서 1세트를 21-16으로 이겼지만 2세트 6-5 상황에서 기권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호흡을 맞춘 신백철(21·한국체대)-이효정(29·삼성전기)은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최강 중국의 장난-자오윈레이에 2-0(21-19 21-14)으로 완승을 거뒀다.
배드민턴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쓴 이후 8년 만이다.
한국은 4년 전 도하 대회에서는 남자단체 은메달을 비롯해 동메달 5개를 땄지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신백철(21·한국체대)과 함께 금메달을 따낸 이효정(29·삼성전기)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용대(22·삼성전기)와 짝을 이뤄 금메달을 딴 이효정은 더는 이룰 것이 없다는 듯 “신백철과 호흡을 맞춘 기간이 짧았음에도 우승하게 돼 기쁘다”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뛰지 않겠다....
신백철(21·한국체대)-이효정(29·삼성전기)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셔틀콕에 8년 만의 금메달을 안겼다.
신백철-이효정은 21일 광저우 톈허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난-자오윈레이에 2-0(21-19 21-14)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배드민턴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남자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