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최종회에서는 모든 악행이 탄로 난 강만후(손창민 분)는 몰래 떠나려고 했지만 자신이 지한 부실 공사로 인해 신득예(전인화 분)와 강찬빈(윤현민 분)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밀항을 포기했다. 이후 자신의 죄를 모두 인정하며 새 인생을 시작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33.6%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홍도는 신득예(전인화 분) 집 앞에서 도움을 요청했다. 이홍도가 오혜상(박세영 분)과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어떤 복수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5.9%,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자신을 곤란하게 만든 사람이 신득예(전인화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만후(손창민 분)가 신득예의 멱살을 잡고 함께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6.7%,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득예(전인화 분)의 정체도 들통난다. 예고편에선 신득예 뒷조사를 한 강만후(손창민)가 분노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는 신득예에게 “금빛보육원 사고 녹음 찬빈이한테 넘기고 장인 빼돌린 게 전부 당신이지. 내 등 뒤에 칼을 꽂은 사람이 당신이었어?”라고 소리쳤다.
이에 신득예도 “그래 나였어. 내가 다 했다고”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내 딸 금사월 38회는 10일...
지난해 9월 5일 첫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은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중 금사월(백진희 분)과 오혜상(박세영 분)의 첨예한 갈등, 이를 지켜보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상황을 반전으로 이끌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의 후속작품은 ‘100일의 아내’(가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윤현민은 극 중 금사월과 오혜상(박세영 분), 강만후와 신득예(전인화 분)의 끝없는 대립과 갈등으로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에서 2% 부족해서 더 귀여운 순애보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무엇보다 '찬사커플'이라는 수식어답게 극의 중심이 되는 사월과 찬빈의 안타까운 로맨스도 알콩달콩 표현해나가며 시청자의 많은 응원을 얻고 있다.
한편...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전인화(신득예 역)가 박세영(오혜상 역)의 악행을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박세영은 윤현민(강찬빈 역)의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가 식사를 차렸다. 이에 전인화는 “찬빈이가 너한테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는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지적했다.
이에 혜상이 백진희(금사월 역)를 깎아내리자 전인화는 “넌...
지혜(도지원 분)는 민호(박상원 분)에 “나한테 수없이 했던 거짓말, 어떻게 그게 다 없던 일이 돼요?”라며 오열한다. 지혜는 혜상이의 유전자 검사를 민호(박상원 분) 몰래 맡기며 불안한 마음을 더해간다. 찬빈(윤현민 분)은 사월이와 약혼하겠다고 선언한다. 신득예(전인화 분)는 “내 딸 건드리기만 해봐, 다 풍비박산 내버릴거야”라고 이를 간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유재석이 신득예(전인화 분)의 수행비서와 천재 화가로 카메오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된 자선 경매쇼 ‘무도드림’에서 멤버들 중 최고가인 2000만원에 낙찰되면서 ‘내 딸 금사월’ 팀에...
이날 강만후(손창민 분)는 신득예(전인화 분)와 만나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신득예의 수행 비서 역할로 등장했다.
신득예는 "유 비서가 초면에 실수를 했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라고 했더니"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강만후의 옷을 닦으면서 "저는 상관하지 않으셔도 된다. 그림자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전날 방송된 MBC...
이는 20회분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27.2%를 근소하게 넘어선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본격적으로 오혜상(박세영 분)을 이용해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29.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야구 중계로 결방됐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와 강찬빈(윤현민 분)이 신득예(전인화 분)를 못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득예는 만후에게 복수하기 위해 가발과 모자를 쓰고 휠체어를 타며 새로운 인물 헤더 신으로 변신해 나섰다.
이날 득예는 헤더 신의 모습으로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그림 앞에서 만후와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만후는...
하지만 금사월은 과거 보육원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다 추락하고 말았다.
강찬빈은 떨어져 다리를 다친 금사월을 등에 업고 차로 향했다. 그는 금사월이 변명을 늘어놓자 “말 좀 시키지 마라. 사람 업고 말 하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고 짜증을 내며 아웅다웅했다.
한편 이날 ‘내딸 금사월’에서 소국자(박원숙 분)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친딸로 이홍도를 의심했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신득예(전인화 분)를 미행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결국 금사월(백진희 분)을 지원하기 위해 강만후의 몰래 돈을 모으던 신득예는 꼬리를 밟혀 위기를 맞이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시청률 7.1%,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 콘서트’는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자신의 딸이 오혜상(박세영 분)이 아닌 금사월(백진희 분)임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오혜상이 자신의 딸이 아님을 알고 절망했다. 이어 금사월이 죽은 금원장(김호진 분)의 딸이라고 알게 된 신득예는 금사월을 원망했다.
결국 신득예는 금사월 부친 금원장...
13일 방송된 MBC '내딸금사월' 4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오민호(박상원)의 딸을 낳은 뒤 보육원에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득예는 엄마가 힘을 키울 때까지만 기다리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내 자리를 떠났다. 이어 김지호가 보육원 앞에 나타났고 김지호는 보육원 원장에게 당신의 아이라며 딸을 놓고 갔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소국자(박원숙)는...
전인화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평생을 현모양처로 조용히 엎드려 있다가 때가 오면 철저하게 복수를 하는 신득예 역할을 연기한다. 신득예는 복수를 위해 걸림돌이 되는 자신의 딸 금사월(백진희 분)까지 버렸다. 전인화는 신득예에 대해 “평탄한 가정에서 곱게 자란 여자가 굴곡된 삶을 겪으면서 변화한다”며 “모든 분에게 공감되는 인물일 것”이라고...
여주인공 전인화는 1회부터 불길 속에서 울부짖는 장면, 출산 장면, 자동차 침몰신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내딸 금사원은 삶의 보금자리인 집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주인공 신득예와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을 위해 새로운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다. 6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내딸 금사월
5일 10시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1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와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민호(박상원 분)는 두 사람 앞에 나타났고, 강만후에게 "이제 내가 할게"라며 고양이 밥을 건네 받았다. 그는 강만후가 가자 신득예에게 "앞으로 만후하고 너무 가깝게 지내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전인화가 극 중 맡은 신득예 역은 강만후(손창민 분)회장의 부인이자 사월(백진희 분)의 생모다. 평생을 현모양처로 조용히 엎드려 있다가 때가 되자 자신을 괴롭혔던 인물들에게 철저하게 복수를 하는 외유내강형의 무서운 여자다.
전인화는 ‘내 딸 금사월’에 대해 “집이라는 큰 주제를 두고 그 안에서 사람 사이에 얽혀있는 갈등으로 인해 초반 복수가 펼쳐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