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손창민에게 꼬리 밟히며 위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5-10-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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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창민, 전인화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손창민, 전인화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

‘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 22.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0일 시청률 21.3%보다 1.1%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신득예(전인화 분)를 미행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결국 금사월(백진희 분)을 지원하기 위해 강만후의 몰래 돈을 모으던 신득예는 꼬리를 밟혀 위기를 맞이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시청률 7.1%,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 콘서트’는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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