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쿠팡은 지난해 9월 4일 예능콘텐츠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SNL 코리아 MC 신동엽과 전속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안상휘 전 에이스토리 본부장은 씨피엔터 대표로 자리를 옮긴 상태다. 에이스토리는 “같은 날 안상휘는 사직을 통보하고, 제작2본부 소속 SNL 코리아 제작진 전원에게 집단 이직을 종용했다”며 “안상휘와 씨피엔터가 뒤로 손을...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로 스타덤에 오른 뒤, 중국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약 5억 2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작 출연료로는 회당 5억 원을 받았으며, 올해 예상 수익은 130억 원으로 추정됐다.
3위는 방송인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지상파 3사 회당 출연료 1000~1500만 원,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 출연료는 2000~2500만 원 선을 받고 있으며...
신동엽 이경규 김구라 등이 지상파 출연료보다 더 많은 몸값을 받고 종편과 케이블TV에 출연하는 대표적인 스타 MC들이다. 방송계 관계자들은 이들이 지상파TV 출연료보다 20~40%정도 더 많은 몸값을 받고 출연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종편과 케이블TV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스타는 신동엽으로 회당 1000만~13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가수들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지만, 방송 출연료만으로 생활하기는 쉽지 않다.
일명 ‘방송 페이’는 신인의 경우 20만원 남짓이고, 대형 톱스타라고 해도 100만원을 넘기 힘들다. 오히려 멋진 무대를 완성하려고 댄서와 오케스트라를 무대에 배치하면 수입보다 지출이 늘어난다. 가수들에게 방송 출연은 대중과의 교감도 있지만, 앨범...
박현빈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쟁반노래방'은 KBS 2TV '해피투게더' 초창기 코너로 과거 신동엽과 이효리가 MC를 맡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박현빈은 무대 뒤에서 방송에 얼굴을 내밀지 않은 채 동요 가이드를 부르는 역할을 한 것이다.
박현빈은 이어 "그런데 당시 '해피투게더'에서 출연료 결제를 안 해주더라"면서 "우리는 일당만 받으면 되는데...
반면 후발주자인 종편과 지상파에 비해 열악한 케이블TV는 유명 MC를 영입하기위해 지상파TV보다 더 많은 출연료를 제시하며 수많은 예능 스타를 출연시켰다. 신동엽 이경규 김구라 등이 지상파 출연료보다 더 많은 몸값을 받고 종편과 케이블TV에 출연하는 대표적인 스타 MC들이다. 방송계 관계자들은 이들이 지상파TV 출연료보다 20~40%정도 더 많은 몸값을 받고...
출연료를 받기는 받았는데 공짜로 하는 느낌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던 '수요미식회'는 지난 15일 이후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했다.
'수요미식회' 신동엽 "출연자가 자기 돈내고 먹어"…이현우 "공짜 방송한 느낌"
출퇴근과 정해진 월급에 비해 사이드 노동이 많기 때문이다. 아나운서를 넘어 아나테이너로 인정받는다면 프리선언이 유일한 노후보장 창구다. 실제 KBS 전 아나운서 박지윤은 “신인 시절 라디오 섭외가 들어와 출연을 승낙했는데 6000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말해 아나운서의 열악한 노동 대비 수입에 대해 말했다.
그러나 신동엽은 “딱 보면 알잖아요”라며 재치 있게 받아 치면서 아내의 몸매를 꼬집어 폭소케 했다.
한편 신동엽은 “큰일들이 계속 터지면서 지금은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료는 아내가 관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태현은 “신동엽은 알고 보면 돈 많이 버는 거지일 뿐이다”라며 특유의 ‘깐족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KBS 국감에서 ‘2011년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출연자’는 신동엽(6억950만원)이었다. 2위는 이수근(5억9500만원)이었다. 이 밖에 이휘재(4억7100만원), 유재석(4억3900만원), 박명수(3억21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비인기 연예인들은 여전히 열악한 출연료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텔레비전 드라마 및 코미디극 배역료’ 방송제작비지급규정...
신동엽과 윤종신은 김희선에 대해 “수위 높은 질문, 상대를 공격하는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김희선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화신’의 메인은 김희선이다”고 입을 모았다. SBS ‘자기야’의 김원희도 MC계의 여장부다. 김원희는 무심한 듯 방송의 맥을 짚으며 프로그램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그는 과거 MBC ‘놀러와’에서 유재석과...
이날 신동엽은 출연료 질문 외에도 ‘제2의 전성기가 이번에 얼마나 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아 “생각보다 오래갔으면 좋겠다. 소박한 바람이 있다면 작년에 10년 만에 연예대상을 받아보니 느낌이 독특했다. 이번에는 연속해서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며 능글맞은 표정으로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사전 예고없이...
인기가 높은 유재석이 이수근과 신동엽에게 뒤진 것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하나 이기 때문이다. 회당 출연료는 유재석이 회당 1000만원 선으로 신동엽과 이수근을 앞선다. 유재석은 2006, 2007년(회당 700만~800만원), 2008, 2009년(900만원) 등 줄곧 KBS에서 최고 몸값을 기록한 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강호동 역시 유재석과 비슷한 회당 900만~1000만원선의 예능...
강호동과 신동엽을 영입한 자회사 SM C&C(Culture & Contents)의 소식이 전해지자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요동쳤고 싸이‘강남 스타일’열풍이 일면서 소속사 YG는 한동안 주가가 수직상승했다. 대형 연예기획사에서 소속 스타를 주연으로 출연시키는 대신 신인을 드라마나 영화에 넣는 끼워 넣기 등 드라마나 영화 캐스팅에 영향력을 행사는 것은 이제...
지난 8월 민주당 전병헌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한해 KBS 한방송사에서만 받은 출연료를 제일 많이 받은 스타는 신동엽으로 6억950만원이었고 유재석은 회당 1,000만원의 출연료를 챙겼다. 전병헌의원은 “KBS출연료 지급기준금액을 보면 최상위 (10분당(14만6770원)와 최하위(3만4550원)간 격차는 4.3배나 된다. KBS는 출연자간 출연료 차이를 최대한 줄여...
통해 출연자 간의 빈부격차를 점차 줄여가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고 육성하는데 있어서 KBS가 투자하는 노력만큼 자사 인재에 대한 처우도 차츰 개선해나감으로서 인재 유출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 의원이 공개한 2011년 KBS 출연료 상위 10위에는 개그맨 신동엽이...
개그맨 신동엽이 2011년 KBS 출연료로 유재석보다 많은 금액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끈다.
27일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이 K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동엽은 지난 한 해 KBS로부터 6억 950만원으로 최고 금액 출연료를 수령했다. 이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년 치 출연료와 ‘자유선언 토요일’ 6개월 치 출연료를 합산한 금액이다....
“저에게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줘 관심과 명성, 엄청난 출연료를 받을 수 있게 한 데에는 대중의 기대 즉 바람직한 역할을 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철저한 자기관리로 구설수에 오르지 조차 않는 이유에 대해 물었을 때 강호동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그런 그였기에 세금문제로 잠정은퇴까지 선언한 것이었다.
강호동은 어쩌면 우리시대의...
실제로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등의 인기에 힘입어 음반 판매와 광고출연료 등이 급증하면서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2.3% 급증한 144억원을 기록했고, 순익도 지난해 1분기에는 2억원 적자였으나 올 1분기에는 28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영업실적이 크게 호전됐다.
한류스타 배용준씨는 지분가치가 연초 96억6000만원에서 이날 136억9000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