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신동엽 “아내 선혜윤 PD, 글래머 아냐”

입력 2014-04-09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사진=E채널)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의 몸매를 꼬집어 이야기한다.

9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작은 가슴 콤플렉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 김정민과 레이디제인은 신동엽을 비롯한 남성 패널들에게 “남자들은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과 김태현, 홍석천은 “그것은 개인의 취향일 뿐이다”라며 “여자들의 흔한 오해”라고 전했다.

이어 신동엽이 “나는 글래머 스타일은 별로다. 아내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아니다”라며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이를 듣던 김태현은 “그렇게 자세한 것까지는 궁금하지 않다”며 신동엽을 당황시켰다. 그러나 신동엽은 “딱 보면 알잖아요”라며 재치 있게 받아 치면서 아내의 몸매를 꼬집어 폭소케 했다.

한편 신동엽은 “큰일들이 계속 터지면서 지금은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료는 아내가 관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태현은 “신동엽은 알고 보면 돈 많이 버는 거지일 뿐이다”라며 특유의 ‘깐족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59,000
    • -0.35%
    • 이더리움
    • 4,295,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472,400
    • +4.56%
    • 리플
    • 611
    • +0.83%
    • 솔라나
    • 198,400
    • +3.39%
    • 에이다
    • 523
    • +4.18%
    • 이오스
    • 728
    • +2.82%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50
    • +2.49%
    • 체인링크
    • 18,590
    • +4.61%
    • 샌드박스
    • 415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