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신당 그룹이 논의 대상이다.
미래대연합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대표격인 공동추진위원장은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과 정태근 전 한나라당(옛 국민의힘) 의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등 5명이 맡았다. 이들은 발기 취지문을 통해 "모든 개혁·미래세력과 힘을 합쳐 낡고 무능한 기득권 체제를 타파할...
발기취지문 등에 반영하기로 했다. 발기인대회 전날인 8일에는 온라인으로 12시간, 당일에는 발기인대회 중 2시간 가량 토론이 진행됐다. 발기인들은 공정한 사회ㆍ좋은 일자리ㆍ4차산업혁명ㆍ저출산정책ㆍ교육정책 개혁ㆍ부동산 대책ㆍ실용적 중도주의ㆍ자영업자 지원ㆍ공유정당ㆍ사회안전망을 제시했다.
안 위원장이 앞서 신당창당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이날 오후 열리는 창당발기대회에선 당명 채택과 창당준비위원장 선출, 발기취지문ㆍ창준위 규약 채택 등이 안건으로 오를 예정이다.
창당준비위원장으로는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와 신당 추진위원회에서 대표를 맡았던 조배숙 의원을 선출키로 했다. 발기인대회 사회는 최경환 장정숙 의원이 진행하며, 임시의장은 현역 의원 발기인 중 최연소자인 이용주...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국민의당’은 1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를 정식 발족했다.
국민의 당은 내달 2일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시·도당 창당작업, 당원모집 및 외부인사 영입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민의 당은 창당 발기취지문에서 “국민을 분열시키는 낡은 정치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수 없다”...
안 의원측 창당실무준비단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국민의당’을 당명으로 확정하고 창당 발기 취지문과 창당준비위원회 규약을 채택한다.
행사에는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선출한다.
신당은 창당 발기인 대회를 마치면 오는 21일부터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전남, 전북...
이들은 선관위에 제출한 민주당 창준위 발기취지문에서 “100년 정당을 자임하던 민주세력의 정당들은 명멸과 이합집산을 거듭했고 그 결과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가장 빛나는 이름인 민주당이라는 당명조차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민주당 전통의 소멸을 묵과할 수 없다는 엄중한 사명감으로 민주당의 기치를 다시 세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공개한 발기취지문에서 △민주적 시장 경제 △정의로운 복지국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비핵화와 평화 체제 추진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민주당 노선보다 한층 강화된 우클릭 행보가 예고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연 발기인대회에서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는 국민 통합”을...
통합의 한 축인 새정치연합의 이름을 그대로 통합 신당의 약칭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당명과 창당발기취지문에도 민주당보다는 '안철수 색깔'이 강하게 들어갔다는 평가다. 취지문에 따르면 이들은 "민생을 보장하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추구한다"면서 "보편과 선별의 전략적 조합을 통해 우리 실정에 맞는 복지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이들은 창당발기취지문에서 △민주적 시장경제를 지향하고 △민생을 보장하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추구하며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추진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한 평화통일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김한길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의 창당발기는 어제의 좌절과 패배주의를 딛고 일어나 마침내 2017년...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새정치연합의 신당 명칭이 ‘새정치민주연합’(약칭 새정치연합)으로 16일 확정된 가운데 새정치연합은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고 모든 국민을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창당 발기취지문에서 “우리는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소득과 이념을 비롯한 사회전반에 만연된 격차의...
‘제3지대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열고 야권통합과 ‘새 정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양측 330여 명의 발기인이 참석하는 이날 대회에는 당명을 최종확정하고 발기취지문을 채택하며 신당의 정치적 지향과 노선을 밝힐 예정이다.
신당의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에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선출된다.
이들은 오후 2시 세종문회회관 세종홀에서 양측 330여명씩의 발기인이 참여한 발기인대회에선 당명을 최종 확정하고 발기취지문을 채택, 신당의 정치적 지향과 노선을 밝힐 예정이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맡는다.
신당은 이날 대회를 마치고 법적 구성 요건을 갖추기 위해 오는 18일 경기도를...
그러면서 “제가 새누리당에 갈 리 없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잘 알지 않으신가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근신을 시작한 저로서는 가급적 상당기간 공개적인 글을 올리지 않을 것”이라며 “그저 간혹, 저의 손 때도 묻어있는 새정치연합의 발기취지문을 다시 읽어보렵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아울러 취지문에서 민주적 시장경제와 정의로운 복지국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한 평화통일을 천명했다. ‘새정치인의 약속’을 통해선 당비를 대납하거나 분파적 계파활동,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언행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부터 당원을 모집하고 시도당 창당을 한 뒤 3월 중 정식 창당한다는 계획이다.
새정치연합은 창당 발기취지문도 미리 공개했다. 신당 강령·정책의 골격을 이룰 취지문에는 ‘보수’와 ‘진보’의 가치를 아우르는 당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적 가치로는 ‘민주적 시장경제’를, 통일·외교 분야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한 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어 “총체적 양극화에 시달리는 국민을 통합하고 더불어 잘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