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신다은)은 그런 동일에게 실망감을 드러내면서 극은 최고조의 긴장감을 끌어낸다.
이종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초심을 생각하게 됐다”고 밝히며 염동일 역으로 재연배우의 애환을 표현한다. 극 내용을 위해 거지부터 소방관, 군인 등 수많은 분장연기에 도전했던 그는 “역할 때문에 분장을 수십번 했다. 정말 힘든 작업이라는 걸 이번 기회에 깨달았다”고 말할...
캐릭터 분장에 도전했다. 재연배우의 애환이 시청자들에게 리얼하게 전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혁의 열연이 돋보이는 ‘터닝포인트’는 만년 재연배우 염동일이 우연히 톱스타 광팬의 목숨을 구하면서 인생 첫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종혁이 염동일 역을 맡고, 신다은, 재경, 정석용, 임지규 등이 출연한다.
‘터닝포인트’는 4일 밤 11시...
신다은 분장
배우 신다은의 '분장 셀카'가 화제다.
최근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대기실에서 찍힌 신다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다은 분장 셀카' 속 신다은은 눈에 시퍼런 멍이 든 채로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두 눈이 멍든채로 천진난만까지 지으며 꽃받침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그녀는 ‘내 안에 악마가 있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며 학창시절 친구를 반복적으로 놀리거나 귀신을 무서워하는 친구에게 귀신 분장 사진을 보내 기절하게 한 일, 엄마를 계속해서 불러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혼이 난 일 등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이 남의 고통을 즐기는 사디스트가 아닌지 의문을 품고 도가 지나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
신다은은...
특히 신다은이 "귀신을 무서워하는 친구를 놀렸는데 친구가 울지 않아 영화에서 귀신 분장을 했던 사진을 보냈더니 친구가 기절했다"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한 순간 스튜디오 화면에는 신다은의 귀신 분장 사진이 등장해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했다.
이에 "친구가 정말 기절할 만하다"는 MC 이승기를 향해 "설마 그걸로 친구가 기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