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신년사에서 "국내 시장에서 굳건히 하고 베트남, 멕시코에 글로벌 생산 기지 구축 및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에 다양한 신규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해 해외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청호나이스는 이런 맥락으로 지난달 내수시장 수요 확대와 글로벌 시장 요구에 빠른 대응을 위해 충북 진천 제조본부 내...
올해 초 신년사에서 인용한 고사성어 '봉산 개도 우수 가교'처럼 대내외 위기를 돌파해 기회로 만들고 나아가 성장 동력으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하다.
윤 사장은 취임 이후 수익성 중심의 사업 재편과 고급 브랜드 안착, 불가리아 원전과 같은 굵직한 해외 수주를 이끌며 현대건설의 '르네상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윤 사장은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그는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조직은 성과를 내기 위해 존재하고 기업은 수익을 내야 지속 가능할 수 있다”면서 “2024년에는 경영 의사 결정에는 수익성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평소 즐기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저 중단하는 등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줄이고 비상경영에 집중했다. 그 결과, 정 회장이 회장직에 오른 직후부터 이마트...
그는 신년사를 통해 "조직은 성과를 내기 위해 존재하고 기업은 수익을 내야 지속 가능할 수 있다"면서 "2024년에는 경영 의사 결정에는 수익성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처럼 정 회장이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줄이고 비상경영에 돌입한 가운데 이마트 실적은 반등의 여지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471억...
탄소중립을 위한 '2040 로드맵'을 설정하고 '리얼스(RE:EARTH)'와 'Dream Together for Better Earth(더 나은 지구를 위해 함께 꿈꾼다)'를 캠페인 브랜드와 슬로건으로 내걸고 탄소중립에 힘을 싣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연초 신년사에서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실행에 임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관점과 시야를 확장하며 미래 준비를 이어가야 한다"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시선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이 아닌 타 업종과의 적극적인 연결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비즈니스의 영역을 넓혀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과주의 강조...신년사도 수익 내야올 3월 회장 승진한 이후 경영 성과이마트·주요 계열사, 1분기 영업익↑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내년 착공신세계백화점 식품관 재개장 등 주요 계열사 2분기 성장전략 박차
신세계그룹이 올해 사실상 ‘비상경영’에 돌입한 가운데 정용진 회장이 특히 ‘수익성 개선’을 강조하자, 각 계열사가 빠른 속도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신년사에서 '선택과 집중' 강조한 임종룡리딩금융그룹 도약 위해 가속페달 밟아
올해 신년사로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최근 증권사 인수와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참전에 이어 인도 국민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에 나선 것이다. 임 회장은 비은행...
이는 총재가 신년사를 통해 직접 밝힌 계획이다. 올해 8월부터 시행하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는데, 아직까지 시행 시기가 변동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총재는 “전망 오차와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면서도 “경제주체들이 중앙은행 전망의 전제조건을 보다 잘 이해하게 됨으로써 여건 변화에 따른 정책 변화 방향을 체계적으로 예측할 수...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도 올해 신년사에서 "스마트 매트리스, 페블체어, 안마베드 등 혁신 제품군들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글로벌 코웨이'로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하기도...
올해 초 김승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차원이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3월 베트남 현지법인으로부터 약 54억원의 현금배당을 받았다. 이는 국내 보험사가 해외법인으로부터 현금배당을 받은 최초 사례다.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지 15년만에...
한국보험대리점(GA)협회는 나이스신용평가와 함께 GA를 대상으로 한 기업신용평가 분석을 고안하고 있다.이는 김용태 GA협회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밝힌 목표이기도 하다. 김 회장은 “국내 신용평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법인 보험대리점의 기업평가를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재 신용평가사 평가 모델에 존재하지 않는 GA업권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해...
신 회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속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부진한 사업을 과감하게 매각하고 4대 신성장 사업(바이오ㆍ메타버스ㆍ수소에너지ㆍ이차전지)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 회장의 미래 신사업에 대한 각오는 17년간 맡아왔던...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올해 내부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올해 전략목표는 증권의 자기자본 4조 원 달성과 초대형 IB로 진출”이라 강조한 바 있다. 초대형 IB를 향한 도전은 양홍석 대신파이낸셜그룹 부회장과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맡아 진두지휘하고 있다.
교보증권도 자기자본을 확충하며 종투사 진입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교보증권이...
윤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약속한 바 있다. 국민 삶과 기업 등에 영향을 끼치는 각종 현안 해결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의지 표명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경제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에서도 "우리 정부가 가장 달라진 것은 정책 어젠다를 정책 공급자인 정부 시각에서 결정하지 않고, 정책 수요자인 국민...
앞서 윤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와 1차 민생토론회 당시 '일자리 외교'에 힘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신년사에서 윤 대통령은 "새해에도 일자리 외교에 온 힘을 쏟겠다"고 했다. 올해 1월 4일 열린 제1차 민생토론회에서도 "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외교, 일자리 외교는 더욱 열심히 뛸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부도 양국 정상 간에...
앞서 정 회장은 “지금 시장과 고객은 신세계가 1위 회사가 맞느냐고 묻고 있고, 이 물음에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엄중 경고하기도 했다.
정 회장이 수시 임원인사 칼을 본격적으로 꺼내들자, 이마트를 비롯해 계열사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영업적자를 낸 SSG닷컴, G마켓 등 이커머스 계열사와 편의점 이마트24 등이 특히...
이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사업 운영 측면의 비용과 생산성 혁신, 운전자본 및 투자비 등을 효율화해 전사 차원의 현금 창출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고부가, 고기능 소재 확대로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수소에너지, 전지소재 사업의 빠른 안착을...
1월, 신년사)
“여성들이 결혼을 해서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그동안 열심히 교육을 받아 습득한 기술을 가지고 그냥 나가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로서는 손해입니다. 우리 경제를 크게 만들고 발전을 시키기 위해서는 여성취업인구를 늘려서 그들이 활동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성이 취업하기 쉽게 끔 사회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8건의 규정 제·개정과 23건의 업무 프로세스가 개선됐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천천히 가더라도 가장 도덕적으로 우수하고, 가장 품격이 뛰어난 증권사가 되자”고 강조한 바 있다. 2024년 한양증권은 3대 경영 원칙으로 △정의롭고 도덕적·법적으로 올바른 조직 △조직의 장기이익과 발전 △조직구성원의 행복과 함께 등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