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일 서울시정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387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 1387명 중 9급 1376명, 8급(간호직) 11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은 879명, 기술직군은 508명이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616명(44.4%), 여성이 771명(55.6%)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신규공무원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최종합격자는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신규자 교육을 이수한 뒤 2025년 1월부터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해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결원은 신규 교원 임용 증원으로 채우게 된다.
“늘봄지원실장 1명당 최소 2~3개 학교 맡는 꼴”
그러나 해당 인원으로 교사들의 늘봄학교 관련 업무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수요가 전체 초교의 절반이 되지 않는 만큼 1명당 최소 2개 또는 3개의 학교를 맡아야 하기 때문이다.
조성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대변인은...
교원이 자기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진단해 볼 수 있도록 자기역량진단도 신규로 도입된다. 다면평가자는 학년별 안배를 통해 학교규모 등을 고려해 학교당 5명 이상 선정되도록 했다.
다양한 진단 방식을 활용한 교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인식조사와 자기역량진단 결과, 다면평가 중 정성평가 일부 항목 등에 대한 5년간 변화 추이는 4세대 나이스...
실제로 지난 7일 각 시도교육청이 발표한 '2025년 신규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에서 신규채용 규모가 증가한 바 있다.
교육부는 늘봄지원실장이 연중 교육청별로 선발돼 내년 초부터 각 학교에 배치될 수 있도록 늘봄지원실장 선발‧배치‧운영 세부 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이 없는 학교의 교사 업무 경감을 위한 대책도 별도로 마련한다는...
특히 초등교사 선발 규모가 전년 대비 155명 늘었는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늘봄지원실장으로 선발돼 전직하는 인원을 고려해 신규 채용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초·특수(유·초)·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분야(과목) 및 인원과 시험 일정 등을 홈페이지에 사전 예고했다....
올해 임용을 포기한 인턴이 쌓여있다. 내년 전공의 모집 때 지원자 풀이 부족하진 않다. 인턴들이 현장에 복귀해 정원이 찬다면 굳이 의대생들에게 ‘제발 시험을 봐달라’ 읍소할 필요가 없다. 인턴들이 현장에 복귀하지 않아도 상황은 달라질 것 없다. 그들과 이해관계가 같은 신규 의사들도 전공의 모집에 지원하지 않을 테니. 결국, 신규 의사가 얼마나 배출되든...
서울시교육청이 보다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처리 현황을 매월 분석해 정책 개선에 활용하고,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용 전 악성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수처는 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인사위에서 업무 추진 현황 및 향후 검사 임용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사위는 공수처 처장과 차장을 제외한 인사 전반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오동운 처장과 야당 추천 위원 2명·여당 추천 위원 2명·처장 위촉 위원 1명이 참석했다.
공수처법상 인사위원회는 차장을 포함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전년 대비 70%가량 늘린다.
한난은 10일 채용공고를 통해 △일반분야 51명 △사회형평분야(보훈, 장애) 11명 △고졸인재분야 6명으로 총 6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지원서 접수를 시작해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역량 중심의...
검찰 인사위는 검찰청법에 따라 검사의 임용·전보 원칙과 기준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법무부는 검찰 인사위 개최 후 이른 시일 내에 중간 간부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검찰 인사위원회 이틀 뒤에 중간 간부 인사를 발표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16일 출근길 취재진과 만나 "중앙 1∼4차장이 동시에 비어있기 때문에 중앙지검 지휘를 위해...
혁신 어벤져스는 이번 토론회 외에도 신규 임용 직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설, 타 부처 및 민간기업의 우수 조직문화 벤치마킹 탐방, 혁신공모함 운영 등의 활동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경부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청년세대의 열정과 창의력을 발휘해 환경부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더...
내년 교대 입학정원 3390명으로 줄어신규 임용도 2027년까지 2600~2900명 수준으로
교육부가 13년째 동결 중인 전국 교육대학의 입학정원을 2025학년부터 약 12% 감축한다. 2027년까지 신규 임용 규모는 2600~2900명 수준으로 줄어든다.
교육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교육대학 정원 정기 승인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신규채용 규모(안)에 따르면...
신규 전공의 수급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인턴 합격자 2697명 중 임용등록 마지막 날인 전날까지 등록을 마친 전공의는 131명에 불과하다. 박 차관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추가적으로 다른 방법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차관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들에게 대화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나와서 충분히 의견을...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중앙보훈병원·대전보훈병원·부산보훈병원·광주보훈병원 등 5개 보훈병원의 신규·재계약 예정인 전공의 56명 중 53명(94%)이 임용을 포기했다.
국가보훈부는 보훈병원에 소속된 전공의 총 60명 가운데 54명(90%)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고령인 보훈대상자들이 충분한 진료를 받기 어려울 것이란...
박 총괄 대표 변호사 역시 1987년 판사 임용 이후 2009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로 퇴임할 때까지 22년간 판사로 근무했다. 대법원 형사‧노동 재판연구관, 부장판사 시절엔 사법연수원에서 형사재판실무 담당 교수로 재직한 노하우를 활용해 송무 최강자 입지를 만들어낸 주축으로 평가 받는다.
수분양자들이 착오로 인한 계약해지 혹은 기망에 의한 계약해지를...
이번 감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 협조 요청에 따라 시행한 특별점검으로, 시 산하 공공기관 9곳과 공직 유관단체 1곳이 2022년 시행한 신규·경력직 채용과 정규직 전환 업무 전반을 살폈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부정청탁·부당지시·금품수수와 같은 중대한 비위행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총 10개 기관에서 14건의 지적사항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신입사원 1057명을 포함해 상반기에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6일 코레일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모집 전형은 신입사원 1057명, 전문·경력직 43명으로 구분된다.
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817명), 제한경쟁채용(자격증 20명, 취업지원대상자(보훈) 130명, 장애인 90명)을 나눠 선발한다. 또,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