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는 올해부터 고화질 영상전용 신경망처리장치(NPU)의 매출이 발생할 거로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해 개발한 자체 NPU는 슈퍼 레졸루션(SR), 노이즈 리덕션(NR), 객체 검출(OD) 기능을 구동할 수 있다. NPU는 FHD 이상의 고화질 영상처리에 최적화돼 일반적인 NPU에 비해 10~20% 정도의 크기로 줄일 수 있어 AI 칩 연산 능력과 원가 절감에 효과적이라고...
기존 통신 사업 분야를 위한 네트워크 현대화 및 6G 분야 공동연구, 헬스케어·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별 AX와 GPU(그래픽처리장치)·NPU(신경망처리장치) 등의 공동 연구개발도 병행한다.
"KT클라우드 역할 축소 안 된다, 더 성장할 것"
KT는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목표도 내세웠다. GPU까지 아우르는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가...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인프라 확보 방안을 질문에 "컴퓨팅 인프라에 2조 원을 투자할 것"이라며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로 데이터센터를 만들면서 차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하는 투 트랙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국가AI위원회에서 민간에 65조 원 정도를 투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지난해 9월엔 차세대 먹거리 상품으로 AI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 IP인 ‘CMNP'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CMNP는 영상에 특화된 NPU로 인공지능 개발에 최적화된 설계를 갖추고 있어 상대적으로 많은 전력이 드는 GPU나 범용 NPU 대비 더 빠른 속도로 처리가 가능하다. CMNP는 스마트폰, 자동차, 드론, CCTV 등 카메라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면 어디든 사용될 수 있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전작 대비 중앙처리장치(CPU)는 약 18%,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약 28%, 신경망처리장치(NPU)는 약 14% 향상됐다. 이번 시리즈 디스플레이에는 반사광을 줄여주는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됐다.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도 제공한다.
AI 기반의 '대화 선명하게 듣기' 기능을 통해 시청 중인 영상 속 발화자의 목소리는 또렷하게 키우고 일부 배경...
SKB는 신경망처리장치(NPU) 칩을 적용한 온디바이스 AI형 ‘AI 4 비전’을 공개했다. AI 4 비전은 실시간 및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분석해 음성과 음량, 명암과 색상을 자동 조정한다. AI 4는 4개의 마이크를 장착해 리모컨 없이도 B tv 에이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I 4 비전은 4K를 지원하는 13M 픽셀의 카메라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움직임을...
인텔은 가우디3와 함께 차세대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인 ‘제온6 P-코어’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코어당 성능 향상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 엣지에서부터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AI의 성능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제온6 P-코어는 이전 세대 대비 2배 높은 성능을 갖췄다. 메모리 대역폭 역시 2배 늘었다....
코오롱베니트는 신경망처리장치(NPU)에 집중하는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과 협력해 AI 엑셀러레이션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AI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는 인공지능의 추론력을 높이는 AI 전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함께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 분야다.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리소스를 최적화할 AI 전용 인프라와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특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AI 연산에 특화된 신경망처리장치(NPU) 시장이 개화할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국내 기업들의 기술 경쟁도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퓨리오사AI는 2세대 제품 ‘레니게이드(RNGD)’, 리벨리온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지원하는 차세대 AI 칩 ‘리벨(REBEL)’ 등을 활용한 데모 시연을 이번 행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딥러닝에 적합한 연산을 가속해주는 추론용 AI 반도체인 신경망처리장치(NPU)가 대표적인 예다.
아울러 기존보다 더 작은 크기의 고성능·저전력 메모리 반도체인 디램(DRAM)에 대한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고부가가치 디램이 온디바이스 AI의 주요 솔루션으로 떠오르면서 ‘공급자 우위’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AI 메모리 반도체는...
리벨리온의 생성형 AI향 신경망처리장치(NPU)인 ‘아톰’ 인프라 환경상에서 코난테크놀로지의 디지털트윈 기반 AI 예지 정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기존 협력 모델 확산과 추가 사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AI 디지털 교과서, 국방 분야 등 생성형 AI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성현...
이 칩셋은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결합해 AI 프로세싱을 최적화하며 그래픽 등 전반적인 성능이 향상됐다.
더 오랜 시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열 시스템도 진화했다. 갤Z폴드6는 더 커진 ‘베이퍼 챔버’를, 갤Z플립6는 플립 시리즈 최초로 베이퍼 챔버를 탑재했다.
갤Z폴드6와 갤Z플립6는 기기의 외형뿐...
최근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반도체 성능이 진화하며 ‘플리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기판은 단순 연결 기능을 넘어 프로세서의 성능 개선 역할까지 발전하고 있다. FCBGA는 차세대 반도체 포장(패키지) 기판 중 하나다. 반도체칩과 메인 기판을 연결해 전기 신호를 전달하고, 외부...
딥엑스는 로봇, 가전제품,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등 분야에서 활용하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의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근 LG유플러스는 AI 사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LG유플러스는 기B2B를 담당하는 ‘기업 부문’ 내에 ‘기업AI사업그룹’을 신설했다. 안형균 기업영업2그룹장이 기업AI사업그룹장을...
다이나플라지아를 탑재한 모델은 일반적인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한 모델보다 실시간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사용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성이 약 40%가량 좋았다.
지난해 3월 개발된 다이나플라지아는 국내 최초의 아날로그 PIM이다. 각각의 메모리 셀마다 연산기가 하나로 붙어 있는 형태다. 이는 연산기가 단순히 메모리...
비바리퍼블리카(토스)를 비롯해 DN솔루션즈, 메가존클라우드 등 대형 IPO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달 신경망처리장치(NPU) 업체 리벨리온의 대표 주관사 자리를 따냈다.
기존 IB1부문장이었던 이재현 부사장은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아폴로글로벌 매니지먼트로 이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선보였다. 이후 업계 최고 용량인 512GB CMM-D 개발, 업계 최초 CMM-D 2.0 개발 등에도 성공했다.
유회준 반도체공학회장은 “AI 시대에서는 GPU,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업들이 요구하는 메모리 스펙이 조금씩 다를 것”이라며 “앞으로는 범용 D램과 낸드에서도 커스텀화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회준 반도체공학회장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전력 소모가 커 연속성이 없다. 결국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AI 프로세서로 추세가 바뀔 텐데 여기에는 HBM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다”며 “3D 메모리 등 다양한 메모리 개발이 필요하고, 여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는데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제언했다.
리벨리온은 국내 대표 AI반도체 기업으로 데이터센터향 신경망처리장치(NPU)인 ‘아톰(ATOM)’을 양산 중이다. 지난해 출시된 아톰은 소형언어모델(SLM) 가속을 지원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전 산업에 걸쳐 생성형 AI 활용이 증가하면서 이를 악용한 보안 위협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맞서기 위해서는 조직의 보안 운영 과정에 AI를 활용한 공격...
특히 리벨리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인 ‘아톰(ATOM)’ 서버상에 이글루코퍼레이션이 개발한 'AI 보안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보안 조직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프라 상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벨리온은 올해 아톰 양산에 돌입했다. 아톰은 국내 상용화 제품 중 유일하게 소형언어모델(SLM)을 지원하는 제품으로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