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과 포럼 측은 신 회장의 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내가 겪은 신격호 회장’ 글 50여편을 작성해왔고 이를 책으로 발간하기 위한 작업 중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이철우 전 롯데쇼핑 대표를 비롯한 전직 롯데 CEO 30여명, 롯데재단 자문위원회와 임직원 30여명, 재단 협력기관 관계자 등...
이 이사장은 “다문화 엄마 학생 여러분과 교장 선생님, 담임 선생님의 노력이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을 것”이라며 “롯데복지재단은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회장님의 뜻과 유지를 받들어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의 한국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복지재단은 1994년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이 외국인 근로자를 돕기 위해 설립한 뜻을 이어...
따뜻한 가슴과 재능을 가진 여러분이 사회의 선순환을 이루도록 그 꿈과 희망이 되고자 합니다."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장손녀인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들과 만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9일과 20일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 신격호 롯데 한마음 소통캠프' 전 일정에 동참하면서다....
신격호 '기업가 정신' 계승할 젊은 창업가 육성…18개 팀 다각도 지원신동빈 회장도 VCM 유망 스타트업 쇼케이스 참석…"새 먹거리 육성"
롯데가(家)가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청년 기업가 정신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신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신격호 청년기업가 대상’을 제정, 젊은 스타트업 인재 지원·육성을...
롯데그룹 창립자인 신격호 명예회장 이름을 딴 청년기업가 대상이 올해 첫 개최된다.
23일 오후 롯데장학재단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신격호기념관에서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롯데장학재단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그룹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신유열 전무는 작년과 올해 상반기 VCM 등에는 아버지 신 회장과 함께 참석했지만, 이날은 단독으로 등장해 기자들의 뜨거운 질문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신 전무는 일체...
국내 최초 여성 업무집행 대표…가사소송 명가 공신故 이건희 회장 대리…삼성家 상속분쟁 ‘승소’신격호 롯데회장 후견인…후견제도 기틀 마련과거사 리딩케이스 ‘인혁당 사건’…호주제 폐지지금도 세월호 유족‧고 임세원 교수 ‘공익 변론’“AI‧ESG 등 新권리 대응…법률 자문 초석 다질 것”인공지능‧ESG 등 새로운 권리문제, 신사업으로
‘법무법인...
이 회장은 "싫으나 좋으나 일본을 이웃으로 두는 대한민국 운명을 비추어 볼 때 일본에 굴복하지 말고 당당하게 이웃으로 존경받고 살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돼야 한다"며 "이 기회에 항일운동으로 애국한 윤봉길 의사와 기업을 세워 애국한 신격호 롯데 창립자를 후손들이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는 롯데그룹을 창립한 신격호 명예회장 이야기다.
그의 외손녀인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광복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4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해외 역사탐방' 일정에 동참했다. 독립운동가를 조상으로 둔 2030 청년들과 함께 일본 도쿄와 가자나와, 오사카 등 일본 곳곳을 방문하며 이들의 발자취와 정신을 되새기겠다는 것이다....
롯데장학재단이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에 총 4억8000만 원을 기탁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울산교육청에 ‘신격호 롯데 울산 장학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장학금은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과 예체능생 80명에게 전달된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울산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활동을 돕고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 양성을...
특히 창업주 추모관(Founder Memorial Hall)에는 신격호 창업주의 도전과 열정의 기록이 담겨있어 참가자들이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비전프러너 프로그램은 △CEO 특강 △초등용 기업가정신 수업자료 제작 △경제 골든벨 △지역을 넘어선 네트워킹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발표회 등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구성된다....
신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순방에 동행하고 있었다. 게다가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외손녀인 장선윤 롯데호텔 미주브랜드부문장(전무)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신 전무가 단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롯데지주 차원에서 이번 개관식을 챙긴 것으로 보인다.
오너 3세의 지대한 관심 속에 롯데호텔은 미국 시장에 박차를 가할...
롯데장학재단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롯데 신격호 꿈!드림, 남북청소년 통일한마당 행사’에 4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올해 1월에도 롯데 신격호 꿈!드림을 통해 사단법인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통일환경인권)에 1억을 지원한 바 있다.
통일환경인권 측은 롯데장학재단의 기부금을 통해 다양한 지원...
롯데장학재단이 그룹 창립자인 신격호 회장의 한국문학과 문화에 대한 열정을 재조명하고 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1회 신격호 샤롯데문학상'을 제정하고 나선 것이다. 그가 일군 롯데그룹의 명칭이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속 여주인공 샤로테의 애칭(Lotte)에서 따 왔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신격호 회장의 손녀인 장혜선...
롯데장학재단이 롯데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문학 사랑을 이어갈 '신격호 샤롯데문학상'을 제정했다.
6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제1회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제정 설명회를 열었다.
재단은 신 명예회장이 품었던 문학에 대한 열정을 계승하고, 우수한 작가를 발굴·지원해 한국 문학의...
롯데장학재단의 독립 유공자 후손 장학금은 롯데장학재단의 롯데 신격호 나라사랑 장학금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혼과 얼을 계승하고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장학 사업이다.
장 이사장은 “여러분들께 도움을 줌으로써 독립 유공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후손들이 누구보다도 더...
모니터링 기술, 롯데중앙연구소의 오감 분석 장비 도입 등이 AI·DX 분야 최우수상을 받는 등 영업·마케팅,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총 8개 계열사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AI 기술로 복원한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음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 창업주의 목소리로 전한 격려사에서도 역시 임직원들에게 도전과 혁신을 당부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신 회장은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에 대해 “아버지로부터 ‘현장에 가서 자기 눈으로 보라’, ‘보고만 듣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을 언제나 들었다”며 “사람은 나쁜 정보를 전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사실은 어떤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신 회장은 “과거 매출액으로 ‘아시아 톱10’을 내걸었던 때도 있었지만 조금 문제가...
신격호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아들인 롯데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참석했다.
한편 롯데는 이번 VCM에서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경영 환경을 맞이한 그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미래 성장도 좌우될 것...
한편 신 회장과 부회장, 지주사 실장단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고(故) 신격호 창업주의 4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신 회장이 가장 먼저 국화를 헌화했고, 이어 이동우 부회장 등 계열사 대표들이 잇달아 헌화했다. 신 창업주의 손자이자 신 회장의 아들인 롯데 3세 신 실장도 13번째로 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