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1253여 명의 대학생에게 85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와 식품관련 연구원들에게 매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총 28명이 수상했다.
또 맞춤형 기능성식품과 원료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균형영양식 ‘뉴케어’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기능성식품∙건강기능식품 임상시험수행 기관이다. 인체적용시험 전용 연구공간과 전문 인력, 첨단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며 약국 영양제 시장은 정체기에 접어들었지만, 제품간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2020년까지 ‘온 가족 영양제’란 메시지의 TV 광고를 유지하던 삐콤씨는 약국 내 눈에 띄는 곳에 제품을 배치하는 방법으로 방향을 틀었다.
김 PM은 “약국 방문객들이 제품을 바로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라면서 “일반의약품은...
2022년 론칭한 푸드 업사이클링 스낵 브랜드 ‘익사이클 바삭칩’은 깨진 조각쌀과 콩 비지 등 식품 부산물을 30%가량 함유한 고단백 영양 스낵이다. 바삭칩 3종(오리지널, 핫스파이시, 트러플)을 운영중이며, 한 봉지에 계량 한 개 분량(7g)의 단백질과 바나나 두 개 분량의 식이섬유(5g)가 담겼다. 쓰고 버린 페트병을 활용해 포장재를 제작해 친환경적 가치도...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개인 맞춤형 영양 보조제 및 웰니스 산업은 2025년까지 500억 달러(6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최근 국내에서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가능하게 하는 법적 기반 마련에 따라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국내외 트렌드에 발맞춰 마크로젠과 에프아이소프트는 가장...
지난달 ‘식품산업 통합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만큼 소비기한, 원산지, 영양성분 등 식품 관련 정보는 물론 식중독, 상품 회수 등 식품안전정보의 디지털 전환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석민 아워홈 경영지원본부장은 “당사가 가진 디지털 전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국내 디지털 식품 정보 체계를 향상하고...
식품제조‧유통업부터 소비자까지…편의성 높이는 표준 QR코드 지원
대한상의는 푸드QR사업 참여기관을 비롯해 산업계가 GS1 표준 QR을 원활하게 적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GS1은 전세계 117개국이 참여하는 유통표준 국제기구로 편의점‧마트 등 유통매장에서 계산할 때 스캔하는 1차원 바코드, QR로 대표되는 2차원 바코드 등의 표준을 만들어 국제적으로 통용될...
아워홈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식품산업 디지털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워홈은 2022년 식품업계에서 유일하게 정부 추진 디지털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됐고 15개월에 걸쳐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아워홈 8개 제조 공장 및 4개 협력사를...
보람바이오의 ‘앙팡’은 우리 자녀의 바른 성장을 위해 성장 단계별 필요한 영양을 담은 어린이전용 건강기능식품이다. 앙팡펫은 사람과 동일시하는 휴머니제이션의 관점에서 단순히 ‘반려동물’이 아닌 가족같이 소중하고 사랑하는 ‘반려아이’라는 의미를 담아 네이밍했다.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생체보석 브랜드 ‘비아젬’의 네이밍은 메모리얼...
이 대표는 기념사에서 “풀무원은 유기농이라는 말이 생소했던 1980년 초 한국 최초 유기농 식품기업으로 출발, 식품의 핵심가치를 단순한 맛과 양적기준에서 안전과 안심, 영양균형의 바른먹거리 기준으로 바꿨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사람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실천함으로써 식품산업의 가치기준과 패러다임을...
AI를 기반으로 산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식품업계에서도 AI를 적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헬스케어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의 영양정보 등 표시 관리를 자동화한 ‘풀무원 헬스케어 식품 맞춤 법규 검토 자동화 지원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도입했다. 풀무원이 개발한 시스템은 헬스케어 식품(건강기능식품...
파스타는 연속혈당측정기(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를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된 혈당 수치와 이용자가 입력한 식단, 운동, 수면 등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AI를 통해 분석하고 그에 알맞은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2등급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영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논문으로 게재됐고, 특허출원도 완료했다.
송진 농진청 발효가공식품과장은 "국내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발효 가공 기술을 지속 개발하겠다"며 "고품질 국산 원료의 이용 확대, 고령친화식품 개발 등에 활용해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풀무원은 1980년 초 한국 최초 유기농식품기업으로 출발해 식품의 핵심 가치를 안전, 안심, 영양균형 바른 먹거리 기준으로 바꾸고, 사람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DX), 프로세스 혁신(PI) 속도를 높여 주주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이해관계자들을...
얼마 전 서울 모 대학의 식품영양학과 교수들을 만났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농식품부 조직과 명칭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농식품부는 식품산업의 주무부처다. 그런데 지난해 식품을 주관하는 1급 '식품산업정책실'이라는 조직을 '농업혁신정책실'로 변경했고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식품산업의 주무과인 '식품산업정책과' 명칭을 '푸드테크과'로 바꾼 것은 너무나...
강 회장은 제약과 건강기능식품산업이 자리를 잡기까지 20년 이상 걸렸듯이 디지털 치료기기도 1~2년 이내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지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계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정부, 환자, 의료계 등 모든 관계자에게 도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디지털 치료기기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이츠웰 레딧 상품은 CJ프레시웨이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소속 셰프 및 영양사 레시피와 고객 데이터를 결합해 신상품을 개발하고 자체 현장 테스트를 거쳐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식음사업자의 큰 고민 중 하나인 메뉴개발과 조리 편이성을 높여 인건비 절감 등 운영효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프레시웨이는 트렌드 변화가 빠른 식음산업에...
7일 발간된 S&P 연례보고서(Yearbook)에 따르면 이번 CSA 평가에 전 세계 62개 업종 94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식품산업에선 260개 기업이 참여했다.
풀무원은 경제∙거버넌스 영역에서 중대성 평가, 리스크·위기 관리, 공급망 관리, 환경 영역에서 용수 관리와 생물 다양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 영역에서 인권경영과 건강과 영양...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전문기업 노바렉스와 ‘유전자 및 건기식 융합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AI 알고리즘은 유전자 마커 40종을 분석해 개인별 영양제 추천에 활용된다. 특히 DTC(소비자직접시행) 유전자 검사를 이용한 정밀영양과 영양제 소분 판매 서비스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고...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진 전 외교부 장관,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다.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는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3선 도전'을 준비할 예정이며, 원희룡 전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