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는 18일 호주 시드니메트로와 승강장안전문(PSD·스크린도어), 안전발판(MGF) 설치 공사에 대한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12월 수주 당시 계약 규모는 제작·공급만 반영된 약 357억 원이었으나, 이번에 설치 공사비가 늘어나면서 총수주액이 약 775억 원으로 늘었다.
이 공사를 위해 호주 현지 협력사를 선정했고, 현대무벡스가 제작한...
캠퍼스투어
△농업-식품산업 간 연계 발전 촉진할 '기능성원료은행' 문 열어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 마련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 출범
20일(목)
△농식품부 장관 13:00 농촌 청년창업 활성화 현장 간담회(하동)
△농식품부 차관 10:30 사과·배 생육상황 점검회의(세종) 15:00 농번기 인력 수급상황 현장 점검(김천)
△농업기계화 촉진법 하위법령 개정...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처분 위한 국제 논의의 장 열려(석간)
△4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기업 투자 애로해소, 산업부가 도와드립니다
△제6차 한-뉴질랜드 FTA 공동위원회 개최
△양자기술 국제표준위원회 한국에서 출범
29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잠정)머크 기공식(대전), 16:30 제2차 한-아프리카 민관공동추진위(롯데호텔)
△산업부 1차관 08...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783건의 임상시험 등록으로 세계 4위 수준을 기록하고, 서울이 세계 1위 임상시험 도시로 꼽혔다. 하지만 이번 의료공백 장기화 상황에 임상시험 수가 전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내려섰다.
의료기기 대금 지급 시기를 미루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서울대병원은 3월 말 의약품과 진료 재료,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산업부는 냉장고 문 달기 지원 사업을 펼치는 반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기 때문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6년부터 온도 변화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우유류와 두부의 냉장 보존·유통 온도를 현행 0~10도에서 0~5도로 낮춰 관리를 강화한다.
편의점산업협회 관계자는 “한쪽에서는 에너지 절감 정책을 펼치면서 다른 부처는 전기...
아워홈은 국내 물류센터 최초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품냉동냉장업 ‘스마트 해썹(Smart 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식품안전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운영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해썹 관련 데이터 수집·관리·분석을 총망라한 디지털 기반 종합 관리 시스템을 갖춘 시설에 부여되는...
△주류개발 강화 △식품 안전 강화 △기초 연구 강화 △신소재 개발 등 하이트진로의 연구개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2025년을 목표로 용인에 통합연구소를 준공, 운영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주류연구소에서 최고의 종합주류연구소로 도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장우 하이트진로 연구소 소장은 "현재 용인 동백지구에 건축 중인...
강 회장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 가이드라인은 정신질환이 대부분이지만 만성질환, 근골격계, 안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연구도 활발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정부에서 질병들을 빠른 시간에 대처하긴 어렵다. 그래서 학회가 식약처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 범부처 과제를 우리 학회가 맡아 비정신과 영역에 임상시험...
그러나 뚜렷한 사유 없이 허가는 지연됐고, 그사이 대웅제약과의 소송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취소 등 몸살을 겪었다.
결국 메디톡스는 지난해 10월 중국에 낸 수입의약품 등록 신청을 철회하고,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로 중국에 진출하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허가를 제출한 지 5년 8개월 만이다.
메디톡스가 주춤한...
이어 문 교수는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관련 지적이 계속되며 처방이 줄고 있다고 체감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통계는 제공되지 않고 있어 얼마나 감소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마약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올해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유통 수산물 350여 건을 대상으로 중금속·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재호 수원청과 채소중도매인 조합장(원장미상회 대표)은 1990년대 초반부터 채소가게를 운영했다. 그는 “매일 새벽 3시에 나와 경매를 준비하고, 온종일 부지런히 일했다”라며 “가장 신선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는 총 191건으로 전년 대비 57건 증가했다. 유행 정점 시기는 1~2월로, 당분간 유행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먹으면 감염된다. 11월~4월에 주로...
이어 지난해 6월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허가승인(NDA)을 제출함에 따라 기술 완성도 및 사업성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는 평가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자스타프라잔은 현재 가장 유력한 국산 신약 후보로, 국내 허가 시 37호 국산 신약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결과는 우리의 연구개발 기술력과...
'No Exit' 캠페인은 지난 해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인사가 공식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외부에 알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 대표는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들고 동료...
다만 매장 1층에는 음료 제조공간이 포함돼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이 제한된다. 이런 제약으로 인해 스타벅스는 매장 1층에 ‘2개의 출입구’ 전략을 취했다. 일반고객은 1층 출입구를 이용하고, 반려동물 동반 고객은 1층 외부전용 출입구를 통해 2층 펫존으로 바로 입장이 가능하게 했다. 펫 존 한 켠에는 배변 패드와 배변 봉투, 탈취제...
여당은 민주당 정부인 문 정부의 이른바 ‘문재인 케어’가 무리한 보장성 강화로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켰다고 공격했고, 야당은 지역별 의료서비스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복지위는 이날 국감 시작 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적십자사 국감 등에 출석할 증인 6명을 철회하는 대신 7명을 추가 출석 요구하기도 했다.
특히 에콰도르는 원유, 구리, 아연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핵심 공급망 안전화를 위해서도 좋은 파트너다. 온라인 게임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문을 열어 시장 선점의 기회가 생겼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다니엘 레가르다(Daniel Legarda)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부 장관은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타결...
주력 사업인 의약품 품질관리는 의약품 생산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기준 적합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수입 완제 의약품은 전 제품이 이를 거쳐야 한다.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시험 항목·품목에 대해 식약처 승인을 받아 경쟁력을 높였으며, 글로벌 빅파마를 포함한 여러 고객사를 확보했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약물접합체(ADC)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