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7대 예방수칙(출처=질병관리청)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하기
△채소·과일 깨끗이 씻고 껍질 벗겨 먹기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 조리 후 소독하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올바른 보관 방법을 숙지하고 위생 수칙을 잘 실천해야 한다.
A형 간염의 첫 증상은 감기나 식중독과 비슷하다. 발열, 피로감, 식욕 부진이 있고, 메스꺼움 또는 구토와 복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초기 증상이 발현된 후 수일 내에 소변 색이 어두워지고 대변 색이 밝아지며 피부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세로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이문형 교수는...
질병청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위장관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신고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등의 급식 안전관리를 위해 조리 종사자 대상 위생 교육을 하고, 식중독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손 씻기,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배포한다. 이와 함께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식중독의 대규모 확산 방지 및 신속한 원인 규명을 위해...
또한,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세척·소독 등 조리 시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낮은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사용했던 문손잡이 등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구토물 등 처리 시 비말로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른 식중독과는 달리 사람 간 전파가 잘 이뤄지기 때문에 학교, 기숙사, 크루즈선 등 집단생활 환경에서 대규모 환자 발생이 자주 보고된다. 구토와 설사가 주 증상이며, 대부분의 환자는 1~3일 정도 심하게 앓고 난 후 완전히 회복된다.
신상엽 연구위원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환경에 의한 전파가 흔하기 때문에 손씻기가 매우...
담당 직원과 식품위생감시원 54명이 영업소 위생점검의 주된 내용을 숙지하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책임감으로 점검 활동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휴 기간 식중독 사고 없이 구민 모두가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업장 규모가 작고 1인 운영 등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등을 준수하기 어려운 식품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알기 쉬운 위생관리수칙 등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또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영업자와 종사자의 위생관리 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관리 등 식품위생에 관한 현장 교육도 병행한다.
인치권 경기도...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장마철 강수량이 많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 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식중독 예방수칙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육류, 달걀류 등 조리 시 중심온도 75℃에서...
일상생활에서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구분보관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하며, 생닭 등을 만진 후에도 반드시 다시 손을 씻은 후 다른 식재료를 취급해야 한다.
생닭 등을 세척한 물이 다른 식재료나 이미 조리된 음식에 튀어...
또한, 식중독 예방수칙의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 음식점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홍보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배달 음식 증가 등 소비문화 변화에 맞춰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 교육․홍보 등도 진행할...
따라서 캠필로박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할 때 닭의 내부까지 완전히 익히고, 생닭 또는 생닭을 씻은 물이 주변에 있는 식재료나 음식에 튀어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캠필로박터 식중독 예방법(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재료 준비) 재료를 준비할 때 생닭을 다뤘던 손은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씻은 후 다른...
이러한 기본 건강수칙은 코로나19는 물론 감기와 독감, 식중독, 수인성 감염병 예방에도 효자 노릇을 했죠. 실제 지난 2년 동안 관련 질환 발생이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여름철에는 식중독을 비롯해 여러 감염병을 주의해야 합니다. 물놀이와 캠핑 등 야외활동 과정에서 다양한 질환과 부상 발생 등 우려가 있어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섭씨 30도를 넘는 여름철...
또 원료별로 칼·도마를 구분해 사용하는 것도 교차오염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살모넬라균 감염증의 예방을 위해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조리된 안전한 음식을 섭취하며,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면서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시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연휴에도 방심하지 말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고, 각종 질병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고위험군 있는 가정은 방문 자제…식사할 때는 개인 접시에 덜어 먹어야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 생활방역 수칙을 발표하고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하기를 당부했다. 또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사람 간 거리 두기를 요청했다....
거쳐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 혈성 설사와 복통이 나타나기도 하고 드물게 증상 없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증상은 약 5~7일가량 지속된 후 대체로 호전되는데요. 합병증으로 용혈성 요독 증후군(신장이 불순물 여과를 못 해 독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 수칙을 잘 실천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에어컨 실외기 화재사고 △여름철 차량 관리 안전사고 △식중독 등 먹거리 안전사고 △장마철 감전사고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 안전수칙, 여름철 수요 급증 품목의 리콜 현황 등 관련 통합정보는 공정위 소비자 포털 행복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가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취약시설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내 급식시설 총 2704개소에 대해 긴급 위생점검에 나선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달 말까지 유치원 566개소와 어린이집 2138개소의 아동급식시설 2704개소를 전수점검 한다.
유치원은 자치구 위생부서와 지역 교육지원청이 어린이집은 자치구 위생부서와 보육부서가 협업해 긴급점검을 모두...
위생교육은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수칙 △학교별 위생·안전관리 운영 사례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 △위해요소 중점관리점검(CCP) 기록지 작성 요령이며, 안전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산업재해 예방관리 방안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별 위생·안전관리 우수 운영 사례집을 제작해 지난 9월 모든 교육지원청에 보급했으며 급식종사자 교육 시에도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