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엠 유니즈는 자체 기술에 대한 상표권 및 저작권, 부가서비스 확장을 위한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 캠퍼스 전문 개발업체와 협업 중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iM뱅크는 더욱 긴밀한 협업으로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늦깎이 지점장, ‘발로 뛰는 영업’으로 성과평가 ‘금상’공단 내 지점ㆍ투자금융 5년 근무로 기업 여신 전문성 길러시중은행 전환 따른 기업영업ㆍIT 전문 인력 확보 중요성↑“인재 육성ㆍ현장 영업해 ‘뉴 하이브리드 뱅크’ 비전 실천”
은행장이 전반적인 은행 경영을 총괄한다고 하면 부행장은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임원이라고 할 수 있다. 뱅커 중엔...
5대 시중은행은 이미 초안을 당국에 제출했고,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무리한 상태다. 금융지주와 은행의 경우 내년 1월 2일(유예기간)까지 책무구조도를 작성해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현재 금융사에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부여하고 있지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경영진은 그간 각종 금융사고에도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있었다. CEO나 은행장, 담당 임원 등에는...
17일 경남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시중ㆍ지방은행 등과 ‘중형 조선사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정부ㆍ기관ㆍ은행들은 중형 조선사 선박 RG 지원 등에 협력한다. RG는 조선업체가 선박을 정해진 기한에 건조하지 못하거나 파산했을 경우, 선주(船主)로부터 받은 선수금을 은행이 대신 물어주는 지급보증을 말한다....
올해 1분기 4대 시중은행의 환전수수료 수익은 약 380억9000만 원으로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426억3000만 원)보다 10.6% 감소했다.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고객 특화 전략으로 트래블 카드 서비스는 유의미하지만 출시하는 경쟁사가 많아질수록 효과는 빠르게 절감하고 있다”며 “새로운 수익 창출 여부가 확실히 드러나지 않고 단기적인 시장점유율...
5월 가계대출 7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주담대 중심으로 늘어5대 시중은행장 소집…"차주 상환능력 감안 대출 취급해달라"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하자 금융당국이 5대 시중은행을 소집해 가계부채 점검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12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과 가계부채...
이 자리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을 비롯해 은행권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달 19일 국책ㆍ시중은행장들과 회동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원장이 17개 은행장과 만나는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부동산 PF 시장 연착륙를 위해...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기기를 통해 고객의 금융생활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3사가 긴밀히 협력해 미래형 금융 공간이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은 AI 컨택센터(소비자상담센터)를 구축하고, 시중은행 최초로 AI 은행원을 전국 150여대...
KB국민은행은 2021년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6개 계열사 70여개 핵심 서비스·기능을 통합한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KB스타뱅킹’을 선보였다. 디지털 뱅킹 시대에 슈퍼앱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금융 영역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생활서비스까지 탑재하며 고객을 유인하는 ‘무기’로 떠올랐다.
슈퍼앱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현재...
신한은행만의 글로벌 사업 운영 전략인 글로벌 메트릭스는 2016년 시중은행 최초로 글로벌 사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메트릭스 제도는 업무 범위를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글로벌까지 확장해 국내와 글로벌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운영체계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시장별 균형있는 포트폴리오도 글로벌 사업을 뒷받침했다. 서...
황병우 은행장은 “57년의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DGB대구은행은 찾아가는 관계 중심 금융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친근한 금융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금융의 혁신적인 상품 및 서비스 제공으로 앞서가는 금융 혜택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민·관이 힘을 합쳐 기업들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제공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전문가들과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대 이익을 달성하며 글로벌 사업 시장지위에 있어 국내 시중은행 1위를...
8월 말까지 100일간 시중은행 전환 기념 대고객 감사제다음 달 초 최고 연 20% 적금 신상품 출시 예정황병우 은행장 "디지털 영업으로 다양한 혁신서비스 제공"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기념해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대고객 감사제 '아이엠(iM)뱅크 리본(Re-Born)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융위원회 대구은행시중은행 전환 인가 의결 소식에 황병우 DGB금융 회장 겸 대구은행장 소감 영상으로 밝혀
황병우 DGB금융그룹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16일 “지역민과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성장한 DGB대구은행은 금융소비자와 은행업, 더 나아가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황 회장은 “대구은행은...
첫 거점 점포는 원주…"인터넷전문은행과 지역은행 혼합 강점 내세울 것"황병우 DGB금융 회장 겸 대구은행장 "포용금융 확대ㆍ자산건전성 관리"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1967년 10월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 지난 57년간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해온 대구은행이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시중은행장 중에서는 최다 보유 주식 수다.
부행장 등 임원진과 영업 일선의 본부장들도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더욱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영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우리금융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데에 뜻을 모은 것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우리금융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지만 임종룡 회장 취임 이후 그룹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정부의...
최 부행장은 “수협은행의 기업금융 규모는 타 시중은행에 비해 작은 것이 사실”이라며 “그렇다보니 제한된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고, 이에 대한 고민 과정에서 컨트롤타워를 일원화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금융의 경우 운용되는 자본 규모도 크고 시기도 연초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이미 지난해부터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까지 직접 발로 뛰며 기업대출에 적극 나섰고 올해 들어서는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도 동참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대출 금리도 꾸준히 떨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평균 연 5.25%였던 시중은행의 기업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올해 2월 연5.03%로 하락했다가 3월에는 연 4.96...
DGB대구은행의 CFO이자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하면서 지난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주도하는 등 태스크포스팀(TFT) 공동 의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HSBC 홍콩 상업은행 CFO(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국 총괄), HSBC 서울지점 부대표,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CFO 등을 맡으며 20여 개국의 다양한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내·외 금융산업에 대한 경험과...
지난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5대 시중은행장들과 만나 7월부터 외환시장 운영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되는 것과 관련해 초기 시장 조성과 외국 금융기관 참여 촉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외국을 보면 통상 2년 정도 걸리는 게 중론인데, 우리나라는 2022년 9월 처음으로 관찰대상국으로 등재돼 이 부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