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엠 유니즈는 자체 기술에 대한 상표권 및 저작권, 부가서비스 확장을 위한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 캠퍼스 전문 개발업체와 협업 중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iM뱅크는 더욱 긴밀한 협업으로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우리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채권으로 만기 10년, 3.89%(국고10년 종가 + 63bp)으로, 올해 시중은행에서 처음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이다. 이번 채권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BIS비율은 0.23%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우리은행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5대 은행 기업대출 규모 800조 넘어…과열 경쟁 우려 농협은행 제외하고 중기대출 금리 5%대…우대금리도
시중은행들의 ‘기업대출’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금리’를 무기로 내세우면서 ‘노마진’까지 감내하는 상황이다. 일부 은행의 경우 ‘역마진’까지 불사하는 것으로 나타나 출혈경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반 산업은행 대출 대비 대기업은 -0.8~-1.0%포인트(p), 중소‧중견기업은-1.2~-1.5%p 우대금리를 제공해 시중 최저 수준의 금리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신규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2027년까지 최대 8000억 원 조성해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총 1조1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기업 스케일업(규모화) 및 대형화를 지원한다.
2025년까지 3000억 원을 조성하는 현재의 반도체 생태계...
전망
시중은행 전환 전략 설명회
우도형 IBK
◇아모레퍼시픽
아쉬운 중국 리스크
2Q: 예상치 하회 전망
중국 리스크는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
조소정 키움증권
◇LG생활건강
시장이 어렵다
2Q: 시장 예상치 부합할 전망
중국,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
조소정 키움증권
◇클래시스
합병 가격과 시너지 모두 합격
합병 가격은 합격
시너지도 합격
박종현...
DGB금융의 핵심 계열사인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디지털 경쟁력ㆍ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했다. 디지털 고객 분석 및 마케팅 전담조직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개인고객부 내 데이터분석팀과 디지털고객팀을 신설했다.
또, 저원가자금 등 수신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신기획팀을 부서로 격상하며 기존 개인고객부와 분리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단이 연 2%대 까지 내려앉은 가운데 ‘막차’ 수요까지 몰릴 경우 가계부채 관리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부동산시장 회복기에 집값 상승을 부채질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당초 예정됐던 7월 1일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에 맞춰 준비를 대부분 마친 상태다. 2단계 대출규제 맞춰...
국민카드는 양사 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선불카드 업무 대행 시스템을 구축해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전환 후 하반기에 첫 출시하는 청소년 유스카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iM뱅크와 카드 비즈니스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iM뱅크의 발전과...
1% 상회 전망
강승건 외2 KB증권
◇DGB금융지주
하이증권 PF 손실 처리로 2분기 상당히 부진한 실적 예상
시중은행 전환 관련 애널리스트 컨퍼런스 개최. 시장에서 관심 높은 주요사항 설명
2분기 순익은 컨센서스 대폭 하회하는 530억원 전망. 실제로는 더 낮아질 가능성
자본비율 불확실성 상존. 의미있는 주주환원 확대에는 다소간의 시간 필요할 듯...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시중은행 금융지주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해외부동산 펀드 및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작년 이후 실적에 반영되며 잠재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실적 정상화 속도가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을 시현하며...
은행권, 최대 24~28개월치 임금역대급 실적에도 퇴사 조건 나빠져보험사도 희망퇴직 조건 크게 축소시중은행 신규채용 전년 절반 수준
하반기 은행·보험·카드 등 금융권 희망퇴직이 시작된 가운데 ‘역대급 이익’에도 퇴사 조건은 오히려 나빠졌다. 희망퇴직 퇴로가 막히면서 ‘인생 2막’을 찾아 떠나는 직원 수가 줄어들면서 덩달아 채용문도 훨씬 좁혀질...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을 계기로 다양한 형태의 점포를 통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방침이다. iM뱅크 관계자는 “Time+뱅크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이동점포 △편의점 제휴점포 △5일장 디지털점포 △시니어 특화점포 등 금융편의를 높이는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고객 편의를 높이고 나아가 도심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늦깎이 지점장, ‘발로 뛰는 영업’으로 성과평가 ‘금상’공단 내 지점ㆍ투자금융 5년 근무로 기업 여신 전문성 길러시중은행 전환 따른 기업영업ㆍIT 전문 인력 확보 중요성↑“인재 육성ㆍ현장 영업해 ‘뉴 하이브리드 뱅크’ 비전 실천”
은행장이 전반적인 은행 경영을 총괄한다고 하면 부행장은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임원이라고 할 수 있다. 뱅커 중엔...
지난해 순영업수익 중 이자이익은 89%, 비이자이익은 11%로, 비이자이익 비중이 시중은행을 가진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낮았다.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향후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이자이익이 줄어들 경우 실적 충격도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우리금융이 생각하는 '적정 가격'이다. 우리금융은 회사 경영에 재무적...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신한은행, 고정금리 하단 2.94%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주요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 하단이 2%대로 내려앉았다.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가 2%대로 떨어진 것은 약 3년 만이다. 문제는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는 점이다.
하지만 금융당국과 은행권에서는 다음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이 예상되는...
앞서 DGB금융그룹은 iM뱅크(구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맞춰 은행을 포함한 계열사들의 사명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iM’은 알파벳 i와 M을 형상화한 것으로, 각각 새싹과 파랑새의 날갯짓을 형상화했다. M의 가운데 부분은 '따뜻한 관계형 금융'을 의미하며, 경계를 뛰어넘는 이미지를 구현해 그룹의 브랜드 슬로건인 '고 비욘드(Go Beyond)'를 표현했다....
out
시중은행 전환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
◇CJ대한통운
중장기 기회 요인은 충분
매출 성장률 둔화로 이미 밸류에이션 하락, 반등 여지는 있다
2분기, 전 사업부에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
◇롯데렌탈
Value-up이 코 앞
중고차 렌탈 사업의 수익성 개선 효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중고차 렌탈 사업의 수익성 개선...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조직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당국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문화 자체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평가하겠다는 건지 애매한 면이 있다”면서 “현재도 불완전판매나 금융사고를 감지하면 바로 신고하게 돼 있다. 규율을 촘촘하게 만드는 식의 접근이 맞는다고 본다”고 말했다.
5대 시중은행은 이미 초안을 당국에 제출했고,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무리한 상태다. 금융지주와 은행의 경우 내년 1월 2일(유예기간)까지 책무구조도를 작성해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현재 금융사에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부여하고 있지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경영진은 그간 각종 금융사고에도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있었다. CEO나 은행장, 담당 임원 등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