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것으로 보인다”며 “주52시간제가 조기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석 서울고용노동청장은 “주52시간제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개 기관이 공동노력을 할 것이며, 기업의 일하는 관행‧문화를 개선해 장시간근로 개선뿐만 아니라 노동 생산성 제고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했다.
2019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이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상 '꿈꾸는 사회 부문'을 수상한 빅이슈코리아, '평등한 사회 부문'을 수상한 대웅제약, '활기찬 사회 부문'을 수상한 CJ대한통운 관계자 와 시상자로 나선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심사위원장)를 비롯해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문석유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권준욱 보건복지부 대변인, 이종재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 대표, 김상철 이투데이 미디어 대표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CSR 관계자들이 참여해 250여 석을 가득 채웠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와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문성유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권준욱 보건복지부 대변인, 이종재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오른손이 하는...
취약 업종이라는 점을 감안해 사업장 감독을 확대(4118개소 → 6290개소)할 계획이다.
시민석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대형사고 발생, 건설업과 소규모 사업장 등 재해 취약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것”이라며 “하청업체 및 영세사업장 등 열약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지원과 지도감독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민석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해빙기는 겨우내 중단됐던 공사 기간을 만회하기 위해 안전보건조치가 소홀해 지는 시기”라며 “특히 건설현장에서는 계절적 취약요인에 의한 대형사고 발생 위험도 커지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빈틈없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용부는 해빙기 건설현장의 재해사례와 안전대책 등을 담은 ‘안전보건...
제조 단계에서는 안전인증을 받도록 했지만, 사용 단계에서는 안전 검사 의무가 없어 재해 예방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민석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서비스업이나 위험도가 높은 건설공사에서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개정된 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산업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석 고용부 공공노사정책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2012년 상반기에 1만4000여명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다”며 “중앙행정기관 45개소, 자치단체 246개소, 공공기관은 지방공기업을 포함해서 424개소, 교육기관은 1만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