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일본의 국민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코로나19로 사망했으며, 지난 23일에는 배우 오카에 쿠미코가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와다 슈는 1938년생으로 올해 나이 81세다. 아내 세바타 나츠코는 성우로 활약했으며 아들 우로부치 겐은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각본가로 알려졌다.
약해진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세가 중증으로 악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오카에 쿠미코는 1956년생으로 배우 겸 MC 오오와다 바쿠와 결혼했다. 딸 오오와다 미호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가족들에게 코로나19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일본에서는 국민 코미디언으로 불리는 시무라 켄이 지난 3월 코로나19로 사망한 바 있다
[오늘의 라디오] 2020년 3월 3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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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으로는 '홈', '서드 록 프롬 더 선', '픽업 맨', '비거 댄 더 비틀스' 등이 있다.
한편, 같은 날 밴드 애로우스에서 활동했던 가수 앨런 메릴도 코로나19로 69세에 세상을 떠났다.
또, 29일 일본 유명 코미디언 시무라 켄도 코로나19로 세상을 뜨면서 해외 유명인사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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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라 켄 70세 나이로 사망…코로나19 합병증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30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지난 17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으며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도쿄 내 병원에 입원한 뒤 치료를 받았으나 29일 결국 사망했다. 시무라 켄은 1974년 TBS 버라이어티...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사망했다. 향년 70세.
30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지난 17일부터 발열,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도쿄 내 병원에 입원한 뒤 치료를 받았으나 29일 결국 사망했다.
시무라 켄은 70세의 고령임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었다. 니혼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