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후원하고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이하 시댄스)는 매년 가을 예술의 전당, 강동 아트센터, 서강대 메리홀 남산골 한옥마을 국악당등 서울 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열리는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통의 국제 무용 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스페인 국립 안달루시아플라멩코 발레단을 비롯해 이슬람 신비주의...
위한 워크숍, 예술가와의 대화 등 무용을 다양하게 즐기는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축제 기간 극장 로비와 거리 곳곳에서 축제 공식 라인댄스인 S-Line 댄스, 로비 포토존 이벤트 및 축제나무 만들기 등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싶은 관객은 패키지 티켓 ‘다다익선’ ‘프리패스’를 통해 부담 없이 시댄스를 즐길 수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전국 4개 시·도 주관단체와 협력해 전국 40개 청소년시설에서 참여 청소년을 선발하고 전문 예술단체인 아시테지(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시댄스(서울세계무용축제), 퓨전코리아(국악뮤지컬 분야), 사운드스케치(음악 분야) 등의 예술강사가 청소년들의 공연 준비를 돕는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청소년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