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서울세계무용축제 개최 16일간 개최

입력 2012-09-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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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위원회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회장 이종호)는 오는 10월 5~20일까지 16일간 ‘제15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2012)’를 개최한다.

한국, 스웨덴, 이스라엘, 프랑스, 캐나다, 스위스, 영국, 독일, 핀란드, 스페인, 헝가리, 루마니아, 폴란드, 나이지리아, 일본, 대만 등 국내외 무용단 및 예술가들이 춤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위원회
이번 행사는 강동아트센터, 예술의전당, 서강대학교 메리홀 및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 을지로 대림상가, 포스코센터 로비,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꿀, 서울숲 광장, 서울메트로 강남역과 혜화역, 명동예술극장 앞 등 도시 곳곳에서 관객과 직접 만나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렉션으로 펼쳐진다.

한편 국내외 무용비평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늘날의 무용문화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공연저널리즘 서울포럼(Seoul Performing Arts Critics Forum 2012)이 함께 열려 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스라엘 바체바 무용단의 가가(GAGA) 워크숍 등 전문인과 일반시민을 위한 워크숍, 예술가와의 대화 등 무용을 다양하게 즐기는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축제 기간 극장 로비와 거리 곳곳에서 축제 공식 라인댄스인 S-Line 댄스, 로비 포토존 이벤트 및 축제나무 만들기 등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싶은 관객은 패키지 티켓 ‘다다익선’ ‘프리패스’를 통해 부담 없이 시댄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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