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조합-시공사 간 공사비 갈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 및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서울시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신속통합기획과 통합심의를 통한 인허가 기간 단축, 갈등 발생 시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파견 등 중재, 수시 제도개선 설명회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정비사업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조화롭게...
1차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컨소시엄 불가, 낮은 공사비 등에 부담을 느껴 응찰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조합은 공사비를 기존 약 1조696억 원(3.3㎡ 당 750만 원)에서 1조1125억 원(3.3㎡ 당 780만 원)으로 올리고, 건설사 간 컨소시엄을 허용하는 것으로 조건을 변경해 2차 입찰 공고를 낸...
이달 9일 진행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특히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의 입찰 의지가 강력하다. 현대건설은 앞서 5256가구 규모 대단지인 반포주공 1·2·4주구(디에이치 클래스트)를 수주했다. 만일 신반포 2차를 수주한다면 한강변을 따라...
시공사 선정 입찰에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우미건설 등 10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하지만 DL이앤씨를 제외하고 삼성물산을 비롯한 다른 건설사는 모두 입찰하지 않았다.
높은 사업성을 바탕으로 큰 관심을 끈 만큼 경쟁 입찰이 성사될 것이란 기대와 다른 결과다.
DL이앤씨가 장기간 홍보를...
중앙건설은 지난달 17일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위11-1구역은 2021년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공사비 증액 문제로 갈등이 불거졌다. 현대건설은 계약 당시 3.3㎡당 약 630만 원 수준이었던 공사비를 890만 원대까지 올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위11-1구역은...
올해 초 현대건설과 공사비 증액 문제로 시공사와 갈라선 장위11-1구역은 이후 새로운 시공사를 찾기 위해 다시 나섰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의 관심은 받지 못한 채 중견 건설사만이 입찰에 들어온 상황이다. 인근 장위11-2구역 역시 현대건설과 결별을 준비하고 있지만 지난달 17일 현장설명회에는 진흥기업, 중앙건설 등 중견사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 관련...
조합은 7월 말 홍보관 운영과 합동설명회를 거쳐, 8월 조합원 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11개사가 참석했으나, 최종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응찰하며 정면 승부가 펼쳐지게 됐다.
용산 터줏대감인 HDC현대산업개발 입장에선 자존심이 걸린 승부다....
서울 서초구 방배7구역 재건축 조합은 앞선 시공사 선정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돼 17일 재공고를 냈다.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1군 건설사들이 참여했지만 입찰에 참여한 곳은 없었다.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선정 입찰 역시 대우건설만 단독 참여해 2차례나 유찰됐다. 1군 건설사들의 관심을 두루 받았던 동작구 노량진1구역 역시 2차례...
최근 입찰 이전 '탐색전'으로 불리는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 삼성물산, 현대건설을 비롯한 10개사가 운집해 업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DL이앤씨는 장기간 홍보에 공을 들여온 만큼 입찰 가능성이 크게 점쳐진다는 업계 관계자의 예상이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한남5구역은 DL이앤씨가 장기간 홍보하면서 입지를 다져온 곳으로 이곳 만큼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강북에선 한남 4·5구역 외에도 길음 5구역과 미아 9-2구역, 마포로 1-10지구 등 주요 재개발 사업지에서 시공사 선정을 진행한다. 길음 5구역의 경우 포스코이앤씨가 앞서간다는 평가가 우세한 가운데 중견 건설사 두 곳도 현장설명회에 참여하는 등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마포로 1-10지구는 포스코이앤씨의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산업은행은 18일 금융채권자 설명회에서 전체 60곳(본PF 40곳, 브릿지론 20곳) 중 7곳(청산 10곳, 시공사 교체 17곳)에서 철수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본 PF 중 32곳(4곳은 준공), 브릿지론 PF 중 1곳은 사업이 그대로 진행된다.
문제는 청산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본 PF 사업장 중 채권단이 청산을 결정한 구미 꽃동산 개발사업(구미 그랑포레...
입지도 뛰어나 시공사 선정 전 많은 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였던 곳이다. 지하철 1·9호선과 가깝고 여의도·용산·강남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에 삼성물산, GS건설, 호반건설, 효성중공업, 금호건설이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정작 입찰 보증금을 낸 곳은 포스코이앤씨 뿐이었다. 인건비와 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 공사비가 오르고 있는 가운데...
4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동원개발 등 4곳의 건설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26일 시공사 입찰은 무응찰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입찰 마감이 끝난 후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는 안건을 총회에 상정했다. 또한 삼성물산 측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에 대한 공문을 발송했다.
박재홍 광안3구역...
현대건설을 비롯한 다수의 대형사들이 홍보에 나서며 물밑 작업에 돌입했다. 조합은 구청에 조합 설립 인가 신청을 접수한 상태로, 연내 시공사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광안3구역 재개발 사업도 대형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합은 이달 26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다. 앞서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바 있다.
서울시 리모델링주택조합 협의회(서리협)는 13일 더샵 둔촌포레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기자설명회를 열었다.
서정태 서리협 회장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중대형 단지들이 늘어난 만큼 일반분양분도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향후 몇 년 안에 서울시는 물론, 전국의 주택 공급량의 상당 부분을 리모델링 단지들이 차지하게 될 것”...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달 강남, 서초, 송파 등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서초구 신반포 12차 재건축 사업 다음달 22일 입찰을 마감한다. 이달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다수의 대형건설사가 참석했다. 이들 중에선 롯데건설이 수주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신반포 12차는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오티에르를 선보인 것은 지난 2022년 7월이다.
다만 입찰 참여 의향을 밝혀온 시공사가 있더라도 시공사 재선정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건설사를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고를 냈다"며 "절차적으로 포스코이앤씨와의 수의계약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조합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수의계약을 맺는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 후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낙점했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GS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금호건설, 일성건설 등 6개사가 참석했으며 입찰에는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196번지 일대 약 3만9346㎡를 지하 5층...
몇몇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시공사 선정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설명회 단계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을 받았던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션' 재건축 사업은 입찰에 나선 건설사가 없어 시공사 선정이 유찰됐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 1구역'은 시공사 선정 1차 입찰은 참여 건설사가 없어 유찰됐고, 2차에는 포스코이앤씨만 단독입찰했다. 결국 재선정에...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에 단독 입찰했다. 조합이 전용면적 3.3㎡당 730만 원 수준을 제시하면서 타 건설사들이 입찰을 포기한 것과 반대로 포스코이앤씨만 응찰했다.
앞서 삼성물산, GS건설도 1·2차 설명회에 모두 참여하며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중형 건설사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