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으로 지목된 치과의사도 누군지 모르며 “남자친구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 “임수정도 결혼 보도에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지난해 ‘은밀한 유혹’, 올해 ‘시간이탈자’ 등 영화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수정은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에 대해 "지금은 작품에 치중해서 배우로 뭔가 더 활동하고 싶다"며 "지금이 싱글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시기다. (결혼은) 천천히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수정은 4월 개봉한 영화 '시간이탈자'로 스크린에 복귀, 오는 28일 영화 '지나가는 마음들:더 테이블'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임수정은 ‘시간이탈자’에서 1인 2역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한효주는 ‘해어화’에서 최고의 예인이지만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해 질투심을 가져 점점 변해가는 여자 소율을 연기한다. 한효주와 함께 연기를 펼친 남자는 유연석.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모두 지닌 남자 배우다. ‘해어화’에서 한효주는 유연석과 천우희의 키스신을 보며 씁쓸함을 삼키는...
‘시간이탈자’ 임수정이 연기 변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임수정은 11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임수정은 “계속해서 지고지순한 역할도 하고 싶다. 그런 캐릭터도 매력이 있다”면서 “‘시간이탈자’에서도 지고지순한 역할은 아니지만 여성미가 있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영화 ‘시간이탈자’에 출연하는 배우 임수정이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임수정은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정은 ‘시간을 이탈할 수 있다면 10년 전 수정에게’란 질문에 “10년 전이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영화 ‘시간이탈자’에 출연한 임수정의 결혼에 대한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수정은 과거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결혼은 천천히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작품에 치중해서 배우로 뭔가 더 활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연기에 열중하는 임수정의 결혼관은 ‘신데렐라 스토리’와는 거리가 멀다. 당시 신데렐라를 꿈구는 여주인공...
또 보여지는 이미지에 대해서도 "예전엔 그런 이미지에 부담감도 느꼈는데, 이제는 감사하다"며 "대중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임수정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간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간이탈자' 배우 임수정이 조정석, 이진욱 두 남자배우와 함께 연기 호흡을 펼쳐 흐뭇함을 자아냈다.
5일 서울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시간이탈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임수정은 “조정석, 이진욱과 같이 촬영하는데 굉장히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수정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재밌었다"며 "1인2역에 두...
이어 양성민 대표는 "연예계 숨은 원석을 발굴해 다방면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데도 주력할 계획이다"며 "매니지먼트와 캐스팅 에이전시를 동반 운영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건강한 업계 문화를 주도하겠다"고 각오를 더했다.
임수정은 조정석, 이진욱과 주연하고 곽재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시간이탈자’로 4월 13일 관객과 만난다.
한편 임수정이 출연한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 분)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 분)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를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영화다. 오는 4월 13일 개봉한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시간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4월 개봉되는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감성추적 스릴러다.
한편, 임수정이 출연한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 분)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 분)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를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영화다. 오는 4월 13일 개봉한다.
'시간이탈자' 임수정이 화제인 가운데, 남다른 동안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수정, 문근영 장화홍련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수정과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임수정은 문근영과 8살 나이 차이가 무색할...
임수정은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감독의 신작 ‘시간이탈자’와 ‘시크릿’ 윤재구 감독의 ‘은밀한 유혹’으로 올 한해 변함없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호 영화평론가는 “여배우를 필두로 한 작품의 제작과 흥행은 2억 관객 등으로 입증된 시장 확대를 토대로 한다. ‘한공주’ 천우희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일부 상업영화에 치중됐던 제작환경의 틀이...
임수정은 “오늘이 마지막 촬영인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과거의 윤정과 현재의 소은을 연기하면서 시간을 이탈하는 것 같은 감정의 경험을 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시간이탈자’는 시간을 뛰어넘어 공감과 감성을 나눌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세대를 아울러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거라 확신한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이외에도 김윤석·유해진 ‘극비수사’, 설경구·여진구 ‘서부전선’,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 손현주·마동석 ‘악의 연대기’, 임수정·이진욱·조정석 주연의 ‘시간 이탈자’ 등이 관객의 눈길을 끈다.
특히 ‘안방극장의 귀공자’에서 유하 감독의 ‘강남 1970’으로 돌아온 이민호와 협박 사건으로 내홍을 겪은 이병헌의 행보가 주목할 만하다. 이민호는...
‘장화, 홍련’ ‘행복’ ‘전우치’부터 2012년 460만 관객을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도발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며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 흥행력과 연기력을 입증한 임수정은 ‘시간이탈자’에서 생애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았다.
1983년 지환(조정석)과의 결혼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윤정 역과 2015년 우연히 건우(이진욱)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