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탈자’ 임수정, 청순 벗고 악역 도전? “진짜 하고 싶은 건 따로 있어요”

입력 2016-04-11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임수정. (뉴시스)
▲배우 임수정. (뉴시스)

‘시간이탈자’ 임수정이 연기 변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임수정은 11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임수정은 “계속해서 지고지순한 역할도 하고 싶다. 그런 캐릭터도 매력이 있다”면서 “‘시간이탈자’에서도 지고지순한 역할은 아니지만 여성미가 있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캐릭터를 맡았다. 그런 여성스러운 캐릭터도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임수정은 “진짜 하고 싶은 건 따로 있다”며 “무시무시한 악역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화 ‘시간이탈자’는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두 남자의 이야기다. 운경철이 연출을 맡아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이 열연을 펼쳤다. 임수정은 ‘시간이탈자’에서 1인 2역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58,000
    • -1.55%
    • 이더리움
    • 4,516,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491,700
    • -6.52%
    • 리플
    • 637
    • -3.19%
    • 솔라나
    • 193,100
    • -2.87%
    • 에이다
    • 543
    • -4.9%
    • 이오스
    • 738
    • -6.58%
    • 트론
    • 182
    • -1.0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8.66%
    • 체인링크
    • 18,760
    • -2.85%
    • 샌드박스
    • 418
    • -5.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