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AI·메타버스·NFT 등 신기술 트렌드와 접목한 신규사업도 발굴하며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플로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라인업을 확보하기 위해 협업에 나섰다.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라디오’와 협업해 콘텐츠를 늘리거나, SK텔레콤(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까지 오디오 크리에이터 세계를 확장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플로는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스푼라디오 등과 협업 중이며, 최근에는 장항준 감독과 손잡고 오디오 드라마 시장에도 나섰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해 다양한 이용자를 포섭하는 것이 목표다.
IT 공룡 네이버를 등에 업은 바이브는 최근 나우(NOW.)와 함께 사내독립기업(CIC) ‘튠’으로 묶였다.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에 음원까지 더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단...
또한, 4월에는 오디오 라이브플랫폼 1위 스푼라디오와 Z세대 타깃 오리지널 콘텐츠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플로 오리지널과 스푼라디오 라이브방송을 연계한 협력을 시작했다. 양사는 예능 블루칩 광희의 ‘분노의 칭찬봇’, 홍대요정 치즈의 ‘무드인디고’ 등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 포맷을 공동으로 계속 개발할 예정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플랫폼...
플로는 이달 실시간 오디오방송 플랫폼 스푼(Spoon)과 오리지널 오디오 강화 및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푼라디오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DJ광희의 칭찬 수다쇼, 분노의 칭찬봇’을 플로 앱에서 제공하는 식이다. 스푼라디오로서도 콘텐츠를 유통할 플랫폼을 확장한다는 의미에서 윈윈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플로는 유튜버와의 협업도...
스푼라디오는 개인 오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누구나 오디오 방송 DJ가 돼서 청취자를 모을 수 있는 앱으로, 10∼3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영어·일본어 등 6개 언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 세계 다운로드 건수 2500만 건에 달한다.
정 총리는 1시간여 동안 각 스타트업 대표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자신의 견해를 밝힐 계획이다. 스타트업...
개인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라디오는 멀티채널 네트워크(MCN) 콜랩 아시아와 손잡고 콘텐츠 저변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9월 콜랩 아시아와 협약을 맺은 스푼라디오는 코미디언, 뮤지션, 방송인 등의 참여로 콘텐츠 경쟁력을 키운다는 복안이다. 스푼라디오에서는 누구나 채널을 개설해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고, DJ가 마음에 들면 청취자가 스푼을 쏘는...
스푼라디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MS-P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ISMS-P는 고객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국가공인 인증기준에 적합함을 증명하는 제도다. 해당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80개 기준과 개인정보보호...
스푼라디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제19회 K-ICT 정보보호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는 K-ICT 정보보호 대상은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자율적인 정보보호 실천 장려 등을 위해 매년 정보보호 모범 실천기업ㆍ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15일 스푼라디오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오디오 콘텐츠 확대에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스푼라디오는 콜랩 아시아 소속의 코미디언, 뮤지션, 방송인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의 오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참여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푼라디오는 콜랩 아시아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에 스탠드업 코미디언 대니와 싱어송라이터 바비가 실전...
개인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라디오’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
2일 ‘스푼라디오’를 운영하는 마이쿤은 작년 11월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넘어선 이후 약 8개월 만에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디오 유튜브’로 불리는 ‘스푼라디오’ 앱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채널 개설을 통해 누구나 라디오 DJ가 될 수 있다. 하루...
스푼라디오는 10~20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으로 매일 1만개 이상의 오디오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있다.
최혁재 마이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한국, 일본, 미국의 훌륭한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확보했다”며 “오디오 크리에이터들이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개인 오디오 방송 ‘스푼’ = 마이쿤이 운영하고 있는 ‘스푼’은 음성 멀티채널네트워크(MCN) 플랫폼이다. 지난해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구글 플레이 피처드 선정 2회, 올해 대한민국 대표 앱 개발사 콜렉션 선정 등 이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방송은 하고 싶지만 얼굴 노출이 싫다’,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