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라운드는 안정감 있는 경기가 이어졌다. 17번홀(파4)까지 파행진을 이어가며 안정된 경기를 펼친 이보미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한타를 줄여 2언더파를 완성했다.
지난 13일 열린 스튜디오 엘리스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지현(28ㆍSBJ은행)은 4언더파 140타로 이지희(35)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이지현은 13일 일본 효고현의 하나야시키 골프장(파72ㆍ6376야드)에서 열린 스튜디오 엘리스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6억1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이지현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온나린 사타야반폿(30ㆍ태국ㆍ8언더파 208타)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번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이지현은 13일 일본 효고현의 하나야시키 골프장(파72ㆍ6376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스튜디오 엘리스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6억1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이지현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온나린 사타야반폿(30ㆍ태국ㆍ8언더파 208타)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번홀(파4)...
안선주는 11일부터 사흘간 일본 효고현의 하나야시키 골프장(파72ㆍ6376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스튜디오 엘리스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6억1000만원)에 출전,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6일 끝난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14승을 장식한 안선주는 여세를 몰아 상금순위 1위 탈환도 노리고 있다.
안선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