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투데이가 집계한 올해 3월 기준 4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스텔스 통장 계좌수는 11만6814개로 3개월 새 4201건 늘었다.
4대 시중은행의 스텔스 계좌는 2018년 9만5892건, 2019년 10만9241건, 2020년 11만766건, 2021년 11만2613건을 기록하면서 해마다 늘고 있다. 5년전(2018년)과 비교하면 22% 증가한 수치다.
스텔스 계좌는 보이스 피싱이나 전자거래의...
2022-04-2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