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와 아쉬움이 교체하는 스포츠 현장엔 요동치는 양들의 심장이 있었다. 더 이상 양들의 침묵은 없다. 미완의 대기를 꿈꾸는 91년생 스포츠 스타와 나이를 잊은 투혼의 79년생 베테랑 선수 그리고 지도자 또는 수장으로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67년생·55년생 왕년 스포츠 스타들을 소개한다.
◇55년생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
신년은 누구에게나 새롭다....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가 2일 오후 2시부터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자선경기였지만 치열한 접전을 벌인 이날 승부의 승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7회를 맞는 자선경기에는 KBS와 SBS의 개그맨들과 박찬숙, 한기범, 우지원, 임효성 등 프로농구 출신의 올스타 선수들이 함께 참여해 두 팀을 이뤘다. 사랑팀은 김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