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8일 스컬이 15년간 레게 장르로 외길인생을 걸어온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친오빠에게 발탁 됐던 이야기를 밝혔다.
스컬은 과거 자신이 YG소속으로 원타임, 렉시 등과 함께 회사를 통해 미국에 전 소속 가수들의 음악을 담은 CD를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그 때, 미국의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친오빠가 자신을 지목해...
소속사는 "미국 활동은 알려진 바와 같이 머라이어캐리의 오빠인 모건캐리가 프로모터로 나서며, 이미 거물급 현지 아티스트가 참여를 끝낸 상태"라며 "이번 미국 활동을 위해 스컬은 3월 말에 약 10일간 미국으로 넘어가 미국 싱글 뮤직비디오 회의와 함께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를 하고 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8일 발매된 스컬의 새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