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첫 해외주식 콘텐츠 론칭인 만큼 첫 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오픈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밸류파인더는 시가총액 5000억 원 이하 스몰캡(중·소형주) 기업을 직접 탐방해 기업분석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는 독립리서치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와도 협력 중이다.
‘광수네 복덕방’ 이광수 대표가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을,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 센터장이 ‘인공지능(AI)·반도체 섹터 전망’을,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이 ‘스몰캡 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각각 구성할 예정이다.
또 세미나 참석 대상은 인원 제한 없이 투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대상으로 총 100명에게 3만...
이날 대신증권은 이 같은 내용의 스몰캡 리서치 보고서를 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KIB플러그에너지는 열교환기를 제조 및 납품하는 화공기기업체다. 열교환기는 정유, 화학 등 플랜트 투자 시 들어가는 필수 화공기자재다. 저유가 기간에 공급자 축소로 인해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됐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KIB플러그에너지는...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소액주주 행동주의 플랫폼 헤이홀더와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업은 상장사의 적극적인 기업설명(IR)을 유도할 계획이다.
밸류파인더는 시가총액 5000억 원 이하 스몰캡(중·소형주) 기업을 탐방해 기업분석보고서를 발간하는 업체다. 업계 최초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총 2개 증권사와 리포트 공급계약을...
밸류파인더는 시가총액 5000억 원 이하 스몰캡(중소형주) 기업을 탐방해 기업분석보고서를 제공하는 독립리서치 법인이다.
밸류멤버스 구독 서비스 혜택은 △매월 10~15곳 기업탐방 진행 후 탐방노트 제공 △주 1회 온라인 세미나 △약 250개 스몰캡 기업 탐방노트 열람 △시황 정보 및 분석 제공 등이다. 출시 1주년 할인은 50% 할인율이 적용돼 월 5만 원이며, 선착순...
애널리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는 △패시브/ETF 부문 최병욱 △FX/원자재 부문 박수연 △해외채권/크레딧 부문 임제혁 △방산/스몰캡 부문 이지호 △청강/비철금속 부문 장재혁 연구원이다. 이들은 최종 승격시험 통과 후 보고서를 발간하며 정식 애널리스트로 데뷔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는 2016년 이경수 리서치센터장이 취임한 이후 8년째 애널리스트...
고윤기 리서치알음 이사는 “최성환 대표가 증권사 스몰캡(중소형주) 애널리스트 시절 창의적인 종목 리포트를 써보고 싶어도 법인 영업팀이나 회사 눈치를 보게 됐다고 했다”며 “주로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하고 대형주를 다루다 보니 애널리스트 본인의 역량을 발휘가 쉽지 않아 2016년 리서치알음을 설립한 것”이라고 했다.
이들의 투자 철학은 ‘종목...
증권사 보고서의 불신을 키운 요인으로 지목됐던 ‘신뢰성’ 역시 독립리서치가 넘어야 할 관문이다. 특히 이들은 시가총액이 적은 스몰캡을 위주로 분석하기 때문에 보고서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실제로 한 독립리서치의 보고서가 나온 뒤 상한가를 기록했던 케이피에프(KPF) 주가는 보고서 발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투자자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은 중·소형주(스몰캡)을 위주로 기존 증권사 리서치센터와는 다른 길을 가겠다는 입장이다. 그간 증권사는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대형주 위주의 정형화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들은 이색적인 종목을 발굴하거나 독창적인 투자 전략을 내세워 개인투자자의 눈길을 끌겠다는 것이다.
FS리서치는 개인투자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전략을...
한편 밸류파인더는 시가총액 5000억 원 이하의 스몰캡(중·소형주) 기업을 탐방한 후 기업분석보고서를 제공하는 독립리서치 업체다.
지난달 신규 콘텐츠 ‘밸류GPT’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리서치 어시스턴트(RA) 채용을 진행하며 회사 규모를 확장해가고 있다.
기업정보, 재무현황, 기술분석 외에도 시장에서 평가하는 성장성, 잠재가치 등의 정보가 담긴다.
리서치센터는 증권업계 리서치센터장, 스몰캡 애널리스트 등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신속하게 리서치 보고서 발간을 개시할 계획이다.
한편 공동 출연기관인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증권금융은 센터의 설립 목적 달성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형렬 리서치센터장은 “당일 발간된 투자 보고서를 차트를 활용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며 “실시간 개장 상황, 투자자별 수급, 특징종목 등을 브리핑해 투자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6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스몰캡 애널리스트 출신인 테헤란로 최성환 지점장이 ‘종목 서치(Search)코너’에서 추천종목을 소개할...
투자자들 간 정보격차를 막기 위한 스몰캡 독립 리서치 조직도 속도를 내고 있다. 손 이사장은 “증권사들이 내놓는 기업 보고서 대부분이 라지캡(대형사)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 간 정보격차는 꾸준히 지적된 문제”라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증권사에 비교해 절대 떨어지지 않는 양질의 리포트를 양산하기 위한 조직 구성을 준비 중이고 올해 하반기...
한편 KTB투자증권은 스몰캡 중심의 암호화폐, 소재 국산화(소부장), 2차전지 장비 테마 투자를 조언했다. 종목별로는 다날, APS홀딩스, 씨아이에스, AJ렌터카, 휴비츠, 예스24 등이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실물경제 상황이 나쁘지 않고 시장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기조와 달리 채권가격 상승(금리 하락)이 제한될 경우 한국의 위험자산 투자 매력이 개선될...
한 애널리스트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목적은 고객에게 정보 제공하는게 주요 업무인데 삼성전자나 현대차 등의 정보는 업황 측면에서 유효한 면이 있다”며 “반면 투자자들이 많이 찾지 않는 업종은 잘 다루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고 스몰캡의 경우 정보를 얻기 힘든 점도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와 바이오주에 대한 리포트가 대부분 호재만...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증시가 미·중 무역갈등과 한일 갈등 여파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 터라 최근 투자자들이 가격에 대해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 같다”면서 “한일 갈등의 경우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점에서 오늘 영향은 크지 않았으며 오늘 연기금 등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증시가 부진을 이어가면서 증권사 리서치센터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업황 흐름에 따라 섹터를 신설하거나 인원을 이동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에 발맞춰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4일 이투데이가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섹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 반도체와 전기전자 담당 애널리스트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체투자로 꼽히는...
중돌발 해외 수주와 국내 인프라 투자증가로 대형 건설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신한금융투자 양기인 리서치센터장은 "미중 무역갈등과 정책불확실성 속에서도 미국 소비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업종에 대해서 압축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서 투자자들의 현명한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날 세미나에서는 윤주호 메리츠종금증권 스몰캡 팀장,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부장,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2팀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우리보다 앞선 일본의 사례를 시작으로 수소차의 발전 방향,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윤주호 팀장은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법 개정이 진행되고 있고,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