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유망 신산업은 사물인터넷(IoT) 가전,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형 자동차, 스마트·친환경 선박, 항공·드론 분야다. 한국은 12대 주력산업, 5대 유망 신산업 등 산업 기술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노동시장 대외개방성은 OECD 최저 수준이다. 2020년 기준 한국의 외국 출생 인구 비율은 2.4%로 OECD 37개국 중 34위를 기록, 최하위권에 그쳤다.
한국의 외국 전문 인력...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의 유망신산업(IoT가전, 디지털헬스케어, 미래형자동차, 스마트·친환경선박, 항공·드론 ) 산업기술인력 전망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기준 5개 신산업인력은 24만 명이다. 앞으로 연 평균 4.6%씩 증가, 2030년까지 14만 명이 충원돼 3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5개 신산업별(2020년)로는 IoT가전 인력이 6만...
2028년까지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친환경 선박, 항공드론, 지능형 로봇 등 4대 신산업 분야에 필요한 산업기술인력이 16만8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산업의 석·박사급 인력 부족률은 2018년 말 기준 기존 주력산업의 3.8배에 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말 기준 4대 신산업에 참여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기술인력...
산업부는 12대 신산업으로 전기ㆍ자율차, 스마트선박, 사물인터넷(IoT) 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ㆍ드론, 프리미엄 소비재, 에너지신산업, 첨단신소재, 증강현실ㆍ가상현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를 제시했다.
이 같은 미래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민ㆍ관 합동 17조 원을 쏟아 붓는다. 정부는 규제 개선, 연구개발(R&D) 투자 확대(3.3조 → 3....
정부는 시스템산업 분야에서 △전기ㆍ자율차 △스마트ㆍ친환경 선박 △IoT(사물인터넷)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ㆍ드론 △프리미엄 소비재를, 에너지 분야에서 신재생ㆍESS(에너지저장장치)ㆍAMI(스마트 계량기) 등 △에너지신산업을, 소재부품 분야에서 △첨단 신소재 △ARㆍVR(증강·가상현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반도체 등을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