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동물생명공학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다빈치캠퍼스 소재지인 안성시가 함께 지원하는 ‘2024년 농업계 학교 실습장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예비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첨단 농업 기술 관련 교육이 이뤄지는 스마트팜 등 시설 개보수와 장비 확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앙대는 농림부로부터 국비...
교육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교육 2개월(180시간 이상), 보육센터 실습장 또는 스마트팜 선도 농가 등을 활용해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과정 6개월(480시간 이상), 그리고 자기 책임하에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농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과정 1년(960시간 이상)으로 이뤄진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창원농업기술센터)
△본부장, 미국계 외투기업인과 소통행보
◇농림축산식품부
6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2021 농식품과학기술대전 행사 개최
△한농대, 2021년 우수 장기현장실습장 선발 포상
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2021년 한국농촌계획 및 한국농촌건축대전 우수작 선정
8일(수)...
아울러 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해 새만금 간척지에 '한농대 스마트 농업 실습장'을 조성한다. 교내 실습장 구축이 어려운 노지 스마트팜 및 스마트 축산 교육 시설을 우선 설치하고, 중장기적으로 시설·기능을 확대해 졸업생·귀농 희망자 등 다양한 현장 교육·실습 수요를 맞출 예정이다.
2학년 과정인 장기현장실습 운영은 학습 중심으로 개선한다. 교과목과 실습...
이 기간 동안 투자유치 컨설팅, 경영·마케팅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함께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온실 설계·관리, 양액재배 등 기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후 6개월은 보육센터 실습장 등을 활용해 개인이 실제로 경작할 수 있는 100평 이상 규모의 실습장에서 현장실습을 거치며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 이후 1년 동안은 직접 영농·경영을...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세종창조마을에서 작물재배 기술교육 및 스마트 팜 운영·활용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난 6월부터 권역별 현장지원센터(8개소) 및 실습형 교육농장(8개소)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팜 예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대구 자연과학고를 ICT분야 마이스터로 지정하고 영농 애로사항 지원을 위한 SNS 기술 컨설팅도 추진 중이다.
이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