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이투데이와 함께!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2월 4일 개막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전히 우려가 많지만, 지난 4년간 이번 올림픽 출전을 위해 흘린 선수들의 땀과 눈물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투데이가 베이징올림픽의 관전 재미를 한층 더하기 위해 동계 스포츠 종목을 소개합니다.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이상호
익스트림 스포츠 패러글라이딩, 스노보드, 스케이트보드, 웨이크보드, 인라인스케이트, 스포츠클라이밍, 번지점프, 산악자전거(BMX), 아이스클라이밍(빙벽등반)… 등 젊은 세대의 도전정신이 잘 반영된 이른바 극한의 스포츠인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를 생각할 때 흔히 떠올리는 스포츠들이다. 실제로 ‘스포츠 클라이밍의 여제’ 김자인은 지난
‘황제’ 숀화이트(28ㆍ미국)가 주종목 하프파이프 출전해 올림픽 3연패를 노린다.
숀화이트는 11일 오후 7시(이하 한국 시간)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다. 숀화이트는 미국의 천재 스노보더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고, 2010년 밴쿠버에서도 같은 종목 금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개막 4일째에 접어들어 각국의 메달사냥이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현재 노르웨이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총 7개의 메달로 종합순위 1위에 올라있다.
이어 네덜란드가 9일 밤 이레네 부스트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위를 지키고 있다.
미국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영광의 주인공은 누굴까.
세이지 코센버그(21ㆍ미국)가 8일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93.50점을 받아 소치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그는 소치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라는 영광과 함께 슬로프스타일 올림픽 초대 챔피언이라는 영예도 함께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