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주관하는 ‘숲 속 공장 조성사업’에도 참여한다. ‘숲 속 공장 조성사업’은 경기도 내 사업장 120개사가 참여해 미세먼지 정화 효과가 큰 나무 약 3만 그루를 사업장 주변 유휴부지에 심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하이트진로는 3월 협약식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까지 3년간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주변에 나무를 심어...
의미 있는 사업을 진천군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충청북도로선 공장을 세워 도민들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숲을 조성해 쉼터를 조성해 주는 현대모비스에 감사하다”며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진천군은 특화된 관광자원을 얻는 기업과 지자체의 상생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