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와 ‘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개선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바닥재 ‘숲그린 경보행’ 제품 100롤(2000만원 상당) 가량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개선사업’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 및 지방 중소도시에 있는 사회취약계층 약 2000가구 대상으로 실내 공기오염 6개...
'1.8mm 숲그린'과 '2.2mm 숲옥' 모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이 상부층 0.235%, 0.395%로 각각 나타났으며, 하부층은 2.900%와 3.408%로 나타나 기준치인 상부층 1.5%와 하부층 5%를 만족시켰다.
또 표면 코팅 두께도 숲그린이 최소 8㎛, 평균 15㎛, 숲옥이 최소 12㎛, 평균 22㎛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이 0.1% 이상일 경우 해당되는 표면코팅 기준치인 최소 8㎛와...
이번에 KCC가 기부한 물품(바닥재)은 자사의 대표적인 친환경 바닥재인 ‘숲그린’이다. 이 제품은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하여 친환경성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 인증을 받았다. 또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HB)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실내 주거환경 유해화학물질이 거의 없고, 앞뒤 표면을 특수 항균 처리한 우수한 항균성의 바닥재이기 때문에...
이 외에도 KCC의 ‘숲 그린’, ‘숲 황토향’, ‘숲 황토순’ 등 PVC 바닥재 3종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바닥재의 프탈레이트 가소제 기준치인 상부층 1.5% 이하, 하부층 5.0% 이하 기준을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다.
KCC 관계자는 “KCC의 가을 인테리어용 건축자재는 편안하고 휴식공간인 집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