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 세모그룹 유병언 회장의 장례식이 다음 주말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구원파 측은 "장례일정이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다음 주 금토일(29일~31일) 3일 중 하루로 좁혀진 상태"라고 전하며 "토요일에 가장 많은 신도가 모이는 만큼 토요일이 될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장소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이아 금수원 인근이...
전남 순천 휴게소 인근서 기거 확인" 유병언 신고 보상금 5억원으로 증액
▲5월 30일 유병언 도주이용 차량 전주 모 장례식장서 발견
▲6월 13일 유병언 최측근 '신엄마'자수…유병언 형 긴급체포
▲6월 21일 검찰,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
▲6월 22일 유병언 동생 병호씨 대구 자택서 체포
▲7월 4일 법원, 유병언 재산 가압류 결정…정부, 구상권 청구...
유병언
전남 순천 인근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와 검경 등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께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부패된 남성의 시신을 한 구 발견했다. 당시 경찰은 무연고자로 보고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DNA 분석을 의뢰했다.
DNA 분석결과 유씨의 친형 병일...
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전남 순천 인근서 발견됐다.
22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 순천서 발견된 변사체의 DNA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DNA아 일부 일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변사체가 최초 발견된 지점은 전남 순천의 유병언 소유 별장 근처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해당 변사체는 지난달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