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2일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 순다해협에 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와 해저 산사태로 인근 해안에 쓰나미가 발생해 현재까지 426명이 사망하고 7202명이 부상당했으며 4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포스코는 "포스코가 30만 달러,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10만 달러, 포스코대우 및 포스코건설이 각각 5만 달러 등 총...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서 지난 주말 일어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429명으로 늘어났다고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재난방지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부상자 수는 1485명, 실종자는 154명에 이른다. 1만6000명 이상이 쓰나미로 대피한 상태다. 이번 재해로 최소 882채 가옥과 79개 호텔, 리조트가 완전히 파손되거나 심각하게 손상됐다....
인도네시아 서쪽 순다 해협에서 22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281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국가재난방재청(BNPB)이 24일 발표했다. 부상자는 1016명, 실종자도 57명으로 증가했다. 쓰나미 발생 전에 큰 지진 등 전조 현상 없이 쓰나미가 덮치면서 피해가 확대됐다. 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BNPB에 따르면 쓰나미는 22일 오후 9시 27분...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인근에서 일어난 쓰나미 인명피해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AP통신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반텐주 해변가를 강타한 쓰나미 사망자 수가 222명으로 늘어났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부상자는 843명, 실종자는 28명에 이른다.
순다해협 주변 해안에는 현지시각으로 전날 오후 9시 27분을 전후해 최고 3m 높이의 쓰나미가...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인근서 일어난 쓰나미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인도네시아 반텐주 해변가를 강타한 쓰나미 사망자 수가 이날 168명으로 늘어났다.
인도네시아 정부 공식 집계에 따르면 현재 부상자는 745명, 실종자는 30명에 이른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 과학자들은 이번...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인근서 일어난 쓰나미에 따른 인명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23일(현지시간) 전날 밤 일어난 쓰나미에 최소 6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584명, 실종자는 최소 2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7분께 쓰나미가 발생해 약 3m 높이의 해일이 반텐주...
김 선장은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세일링 요트를 타고 적도를 지나 피지, 칠레 케이프 혼,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을 거쳐 다시 왜목항으로 돌아오는 4만1900㎞ 바닷길을 홀로 항해했다.
현재 무사히 서해에 진입한 아라파니호는 귀항 일정에 맞추려고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김 선장의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독·무기항...
이어 그는 오는 3월께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을 통과한 뒤 4월 인도네시아 자바섬 순다해협을 거쳐 5월 왜목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날 김 선장에게 위성전화를 걸어 “지구에서 가장 험준한 바다를 우리나라 최초로 통과한 것을 축하한다”며 “왜목항으로 돌아올 때까지 남은 항해를 무사히 마쳐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달라”고...
이어 4월께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 순다해협을 거쳐 5월 왜목항으로 귀항한다는 목표다.
김승진씨는 "장비와 식량은 충분하고, 건강상태도 양호하다"며 "항해를 반드시 성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김승진씨 과연 세계 일주 달성할 수 있을까", "김승진씨, 대박이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해군 소속 군함들은 이달 초 태평양에서 인도양으로 이동하던 도중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의 순다 해협을 처음으로 항해했다.
이후 이 군함들은 다시 인도네시아 발리 근처의 롬복 해협과 보르네오 인근 마카사르 해협을 통과해 회항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수십 년 동안 미 해군이 지배해오던 태평양 해역에서의 중국 해군의 이 같은...
루키 에코 우르얀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차관은 “정부가 조만간 세계 최장 현수교가 될 순다해협 교량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두 섬인 자바와 수마트라를 잇게 될 이 교량은 완공 시 길이가 29k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상 자바와 수마트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