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이번 6월 모평에서 과학탐구에 응시한 인원은 전년도 6월 모평 대비 2만3939명이 줄어, 전체 탐구영역 2과목 응시 비율이 전년(48.6%)대비 7.7%포인트(p) 줄어든 40.9%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탐구 1과목과 과학탐구 1과목에 응시한 혼합 응시자는 전년 대비 2만223명 늘어 전체 응시 비율도 3.8%에서 9%로 크게 늘었다.
이투스에듀는 "수학...
국어·수학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각 148점과 152점으로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과 비슷하다. 지난해 수능만큼 어렵게 출제됐다는 얘기다.
오 평가원장은 “수험생들이 출제 난도에 미리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처럼 공부한 방식으로 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학습하면 된다”면서 “출제 당국도 공교육 범위 내에서 적정 난이도를...
수능의 성적 표기법인 국어·수학 영역의 표준점수는 수험생이 획득한 점수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것이다. 통상 시험이 어려우면 표준점수가 높아진다. 입시업계에선 표준점수가 140대 중반을 넘어서면 시험이 어려웠다고 평가한다. 올해 6월 모평에선 수학이 지난해 수능보다 더 어려웠단 의미다.
특히, 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은 1.47%로 절대평가 이후 역대...
올해 수능은 2022학년도부터 도입된 통합 수능 체제에 따라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유지된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가 유지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을 경우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이 제공되지 않는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특히 영유아 필수 과목인 한글, 수학, 영어 영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시한다. 한글은 정밀진단검사를 통해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반응형 콘텐츠와 글자 쓰기 과목을 신설해 아이들이 한글에 쉽게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수학 과목 역시 놀이 콘텐츠를 강화해 숫자 개념을 즐겁게 익힐 수 있게끔 돕고, 영어는 스피킹 중심의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하이퍼클로바X는 언어 능력뿐 아니라 수학적 추론, 보편 지식,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프롬프트 개발이라는 특성상 1인 1팀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4명까지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비 개발직군...
이번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2022에서는 만 15세 학생들의 읽기, 수학, 과학 영역 평가와 더불어 ‘창의적 사고력’을 혁신적 영역으로 추가해 평가했다. 창의적 사고력이란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방안, 지식의 발전, 영향력 있는 상상력의 표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이디어의 생성, 평가 및 개선에 생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말한다.
창의적...
6월 모평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정시 모집에서 의대에 지원 가능한 수능 최저 점수가 국어·수학·탐구 영역 백분위 합산(300점 만점) 기준 289점으로, 지난해(291점) 보다 2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2025학년도 의대 전체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1497명 늘어나고, 이 중 지역인재 전형의 몫도 크게 늘면서 의대 입시 합격선이 전반적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인지적(수학적) 능력이 1단위(1표준편차) 높을 경우 2007~2015년에 10.9% 높았으나, 2016~2020년 중에는 9.3%로 1.6%p 낮아졌다. 인지적 능력에 대한 임금 수준이 여전히 높긴 하지만 증감추세를 보면 노동시장에서 사회적 능력의 중요성이 증가됐음을 시사한다.
인지적 업무는 △수학적 사고 능력(문제를 해결하고자 수학적 방법 또는 공식을 선택하려는 능력)...
“킬러문항 배제로 오답률 중반대 문항 늘어나”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공교육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수준의 문항, 소위 ‘킬러문항’을 배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소장은 평가원이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변별력을 유지하기 위해 50~60%대 오답률의 문항 수를 늘렸다고 분석했다. 이로써 풀...
사교육 月31.66만→43.55만…수학 週250분수면↓·앉은시간·스마트폰↑…자살생각 2%물질환경 개선에 삶만족 상승 추세…7.14점
6~17세 아동의 월평균 사교육비가 기타 과목 수요 증가 등으로 최근 5년간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앉아 있는 시간은 늘은 반면 수면 시간은 줄면서 9~17세 비만율은 3배 이상 높아졌다.
보건복지부가 6일...
영역별로 국어 영역에서 ‘매우 어려웠다’와 ‘약간 어려웠다’가 각각 55.1%와 31.6%였고, 수학 영역에서는 ‘매우 어려웠다’와 ‘약간 어려웠다’가 각각 37.1%와 35.2%로 나타났다. 영어 영역에서는 ‘매우 어려웠다’가 57.9%, ‘약간 어려웠다’가 28.2%였다.
사회탐구 영역에서 ‘매우 어려웠다’와 ‘약간 어려웠다’가 각각 30.4%와 33.3%였고...
수학 “작년 수능보다 쉬워”...입시업계 “문제 패턴 달라져 수험생 당황했을 것”
2교시 수학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쉬웠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약간 어렵거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EBS 현장 교사단 수학 대표 강사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2024학년도 수능보다는 쉬운 수준에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9월 모의평가와 난이도 비교를 해보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2교시 수학영역에 대해 EBS가 작년 수능보다 쉬웠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약간 어렵거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했다. 수학영역 역시 소위 ‘킬러문항’은 배제된 것으로 봤다. 입시업계에서는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돼 높은 변별력을 유지했으며, 문제 패턴이 다소 달라져 수험생들이 다소 당황했을...
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51.1%였으며, 독서와 문학 영역에서 수험생이 느낄 연계 체감도는 전반적으로 높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EBS 현장 교사단 소속 국어 대표 강사인 최서희 서울중동고 교사는 "공통과목인 독서...
수학, 사회·과학탐구 및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다고 평가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평가원은 “EBS 연계교재에 포함된 도표, 그림, 지문 등 자료 활용을 통해 연계 체감도를 높여 출제하고자 했다”며 “연계 방식은 영역·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된다. 공통과목은 국어나 수학을 선택한 모든 수험생이 응시해야 하고, 영역별 선택과목은 본인이 선택한 1개 과목에 응시하면 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앞서 평가원은 지난 3월 말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으로 인한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입시업계에서는 수능에 재도전하는 재수 이상의 장수생이 많아지면서 평가원의 올해 수능 난도 조절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문계열(유형Ⅰ)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일부 조정된다. 전년 대비 국어와 탐구 비중은 커지고, 수학과 영어는 축소된다.
인문, 자연 계열로 각각 모집을 했던 의류환경학과, 식품영양학과, 실내건축학과, 간호학과는 올해부터 통합계열(유형Ⅲ)로 계열 구분 없이 선발할 예정이다.
의예과와 국제계열 모집 단위에 한해서는 정시에서 2단계 면접평가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