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10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세종과 서울간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게임 산업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9.8%의 성장세를 보이고 한 해에만 64억 달러 수출로 무역수지 흑자의 8.8%를 차지하는 등...
한국전력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력산업수출진흥 총력 전진대회’를 열고 수출주력산업화 공동 결의를 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개사, 코트라(KOTRA), 포스코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협력기업 연구개발(R&D) 지원금을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늘리고 200억원을 들여 스타트업 100개를 키우기로 했다.
또...
‘스마트공장 전진대회’ 역시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 행사가 간소화돼 작년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올해 업종별 계획 등은 자료 공개로 대체됐다.
메르스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예정된 팀내 워크숍을 무기한 연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부의 경우도 노조 행사가 예정돼 있었으나 취소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