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경찰은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의 피의자 박춘봉에 대해 지난 13일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 씨는 전날 저녁까지만 해도 범행을 부인했지만 이날 새벽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박 씨는 "사소한 말다툼으로 싸우다 우발적으로 밀쳤는데 사망했다"고 진술했으며, 계획적인 범행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피의자는...
수원 팔달산 장기없는 토막살인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7일 피의자 박춘봉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현장검증은 이날 오전 10시께 수원 팔달구 매교동 박춘봉 씨의 전 주거지를 시작으로, 교동 반지하방, 수원천변, 팔달산(2곳), 오목천동 야산까지 총 6곳에서 진행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경 형사들에게 둘러싸여...
16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장기 없는 토막 시신, 11일 간의 행적을 밝힐 예정이다.
4일 아침 수원 팔달산 등산로에서 발견된 의문의 검은 비닐봉지 안에서 죽은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토막 시신이 발견 됐다. 발견된 토막 시신은 머리와 팔 다리가 없는 상반신으로 살점을 다 도려 내 갈비뼈만 남아 있는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심장과...
박춘봉 사건의 발단은 지난 4일 수원 팔달산 등산로에서 토막난 상반신 시신이 발견돼면서다. 발견 당시 시신은 머리와 팔이 없는 상반신으로, 내부에 뼈는 있었지만, 심장이나 간 등 장기는 없는 상태였다.
경악스러운 범행 수법에 과거 잔혹한 범죄들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에 발생한 오원춘 살인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오원춘 역시 박춘봉처럼...
지난 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 등산로에서 토막 난 인체 상반신이 비닐봉지에 담긴 채 발견돼 경찰이 5일 수사에 나섰다.
발견 당시 시신은 머리와 팔이 없는 상반신으로, 내부에 뼈는 있었지만, 심장이나 간 등 장기는 없는 상태였다.
이밖에도 경찰은 현재 박춘봉이 진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신 유기 장소를 수색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 등산로에서 토막 난 인체 상반신이 비닐봉지에 담긴 채 발견돼 경찰이 5일 수사에 나섰다.
발견 당시 시신은 머리와 팔이 없는 상반신으로, 내부에 뼈는 있었지만, 심장이나 간 등 장기는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 박춘봉이 진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신 유기 장소를 수색하고 있다.
지난 4일 '장기없는 토막시신'이 발견된 지역은 어디?
○ 수원 ○ 서울
9. 올해 포탈 네이버, 다음, 구글에서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사건/사고 검색어는?
○ 세월호 ○ 토막시신
10. 영화 '워킹걸'에서 성인용품숍 CEO역을 맡아 화제가 된 여배우는?
○ 클라라...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경기도 수원 팔달산에서 장기없는 토막시신이 발견된 지 8일 만에 사건 용의자가 붙잡혔다. 용의자와 피해자 모두 중국동포로 알려졌다.
수원 팔달산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1일 오후 11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한 모텔에서 박모(50대 중반·중국동포 추정·가명)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긴급체포해...
팔달산토막시신 유력 용의자 검거…정확한 신원 확인중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에서 발견된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1일 오후 11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서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해 압송하고 있다.
검거된 용의자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중국동포로...
팔달산 토막시신 유력 용의자가 검거됐다.
경기 수원 팔달산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1일 오후 11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서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해 압송 중이다.
경찰은 용의자를 수사본부로 압송해 범행동기와 사건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장기없는시신이 발견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때문에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던 팔달산을 찾는 발걸음도 줄고 있다고 알려졌다.
팔달산은 경기도 수원시 중심에 있는 시의 주산으로 옛 이름은 광교산 남쪽에 있는 탑 모양의 산이라 하여 탑산으로 불렸고 지금의 이름은 조선 태조 때부터 불리기 시작하였다.
시내 중심에 있고 산 전역이 아름다워 1974년 팔달공원...
팔달구 매교동 수원천 매세교와 세천교 사이의 작은 나무들 사이에서 살점이 든 검은색 비닐봉지 4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비닐봉지는 100m 근방 4곳에 각기 흩어져 있었다. 비닐봉지 2개에는 살점만이 들어 있을 뿐 뼈는 없었으며 나머지 봉지 2개 안의 내용물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봉지가 발견된 곳은 지난 4일 장기없는 토막시신이...
수원 팔달산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1일 오전 11시 24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수원천 매세교와 세천교 사이 나무에서 인체로 보이는 살점이 든 검은색 비닐봉지 4개를 발견했다.
경찰은 수거된 비닐봉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인체가 맞는지, 토막시신과 동일 인물인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수원 팔달산토막시신 의심 비닐봉지 4개 추가 발견
경기도 수원 팔달산 인근에서 토막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비닐 봉지 4개가 추가로 발견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토막 시신이 처음 발견된 수원 팔달산 인근 지역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비닐봉지를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훼손을 막기 위해 곧바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했다. 이번에 발견된 비닐봉지는...
경기 수원 팔달산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 해결을 위해 경기지역 전 경찰서에 전담팀이 구성됐다.
또 피의자를 검거하는 경찰관에게는 1계급 특진이 주어지고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게는 최고 5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시신 발견 8일째를 맞은 11일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도내 41개 경찰서에 전담팀을...
이달 초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가슴과 등 부위가 인위적으로 훼손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번 사건이 2년여 전 오원춘 사건을 떠오르게 하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 1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토막시신 정밀 부검결과를 통보받으면서 부검당시 찍은 사진도 전달받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신의...
수원 팔달산 혈액형 A형
수원 팔달산에서 혈액형 A형의 ‘장기 없는’ 토막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해당 범행을 저지른 범죄자가 소시오패스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은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등산로에 시신을 유기한 것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형 범죄라고 언급했다.
백 전 강력팀장은 “소시오패스는...
수원 팔달산 혈액형 A형
수원 팔달산에서 장기 없는 토막시신이 발견되자 장기밀매나 인육캡슐 관련 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관련 범죄 가능성을 일축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장기 없는 토막시신의 혈액형이 A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A형 여성 중 미귀가자나 실종자 등을 우선 탐문하고...
9일 오전 온라인에서는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항공기 램프리턴에 대한 대한항공 사과문과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장기 없는 토막시신의 혈액성이 A형으로 밝혀진 소식, 정윤회 문건 파문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인종차별 항의 시위, 필리핀 태풍 하구핏 강타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보다 빠르게 돕기 위해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