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지난해 6월 경기도교육청·아주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운동장 1천696곳, 공공청사 및 공원 77곳 등 모두 1천773곳을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활용하게 하는 한편 수원비행장 내 닥터헬기 계류장 확보를 위해 국방부·공군 제10전투비행단과 협의를 진행하는 등 이 교수가 주도하는 권역외상센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경기항공전이 한글날인 9일부터 12일까지 수원 제10전투비행단에서 열린다.
이번 항공전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과 미 공군, 민간항공기 등 총 70여 대의 항공기와 300여 점의 공군 무기가 등장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첫날 오후에는 국내 에어쇼 사상 최대 규모인 40여 대의 항공기가 동시에 축하 비행을 펼친다.
패트리어트 레이더와 발사대, 국산 휴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