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경기지역에 내린 비는 수원 47mm, 성남 61mm, 오산 71.5mm, 평택 103mm 등 평균 55.4mm를 기록했다. 여주가 122.5mm로 가장 많고 연천이 28.0mm로 가장 적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도내 15개 시·군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는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경기지역에서는...
수원기상대는 30일 오후 2시 부로 경기남부 15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태풍주의보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수원, 안산, 성남, 시흥, 용인,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이다.
한편 제14호 태풍 '덴빈'은 현재 전남 목포에 상륙한 뒤 40㎞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수원·문산·동두천기상대는 20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경기지역 13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새벽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파주, 양주, 의정부 등 8개 시·군, 아침에는 광명·시흥·부천·구리·남양주 등 5개 시·군이다.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 이상, 최고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는 "북쪽을...
수원기상대는 전날 오후 8시부터 내린 비로 오전 5시 현재 경기지역에는 화성 36.5㎜, 시흥 36㎜, 안산 29㎜, 과천 28.5㎜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바람도 안성 초속 7m, 안양 초속 6.8m 등으로 점차 거세지고 있다.
태풍은 오전 9시쯤 서울에서 20km 정도 떨어진 경기 서해안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 8개 시ㆍ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문산기상대는 17일 오전 4시부터 수원, 평택, 군포, 의왕, 용인, 포천, 가평, 연천 등 경기도 8개 시ㆍ군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0~3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6㎝, 여주 6㎝, 안성 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또한 연천 7.5㎝, 파주 6.8㎝, 동두천 7㎝, 고양 4㎝, 의정부 6㎝, 양주 5㎝, 포천 7㎝, 남양주 4㎝, 구리 6.5㎝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수원기상대 관계자는 “눈은 오늘 자정 전까지 그칠 것”이라며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 빙판길이 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수원기상대는 12일 오후 4시15분~8시40분 이천ㆍ여주ㆍ광주ㆍ양평ㆍ수원ㆍ오산ㆍ용인ㆍ평택ㆍ화성ㆍ안성 등 경기 남부 10개 시ㆍ군에 호우특보와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었다.
그러나 부천ㆍ김포ㆍ동두천ㆍ연천ㆍ포천ㆍ고양ㆍ양주ㆍ의정부ㆍ파주 등 경기 동북부 9개 시ㆍ군에는 현재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대 관계자는 "경기...
수원기상대는 12일 오후 8시40분을 기해 이천·여주·광주·양평 등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앞서 기상대는 이날 평택·화성지역에 호우경보를, 수원·오산·용인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내 내린 호우특보는 9개 시·군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8시40분 현재 강수량은 평택 포승 116.0㎜를 비롯해 화성 우정 104.0...
또 수원, 성남, 안양 등 경기남부 14개 시ㆍ군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기상대와 각 시ㆍ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현재 강수량은 포천 광릉 149㎜를 비롯해 의정부 147.5㎜, 양주 123.0㎜, 파주 광탄 116.0㎜, 남양주 110.0㎜, 가평 108.5㎜, 구리 100.0㎜ 등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급류에 휩쓸려 여성 2명이 실종되고 일부...
경기 7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수원기상대는 11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광명, 과천, 부천, 안영, 군포, 의왕, 하남 등 7개 시·군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산, 시흥, 수원, 성남,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광주, 여주, 양평 등 13개 시ㆍ군에는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수원ㆍ동두천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강수량은 수원 101.9㎜, 시흥ㆍ의왕 각 102.0㎜, 안산 97.5㎜, 안양 96.0㎜, 군포 92.5㎜ 등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지역의 경우 이날 오전 3시30분~6시 전 지역에 한 차례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오전 10시30분 모두 해제됐다.
그러나 오후 들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다시 내리고...
경기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수원기상대는 23일 낮 12시50분~오후 2시를 기해 경기 중남부 12개 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낮 12시50분을 기해 과천, 안산, 성남, 안양, 군포, 의왕과 오후 2시를 기해 수원, 오산, 평택, 용인, 안성, 화성 등에 각각 발효됐다.
수원기상대는 21일 오후 4시를 기해 과천, 안산, 성남, 안양, 군포, 의왕, 수원, 오산, 평택, 안성, 화성 등 경기남부 11개 시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각을 기해 용인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대치 발령됐다.
앞서 이 지역을 포함한 경기남부 전역에 14일 오후 4시를 기해 한파 특보가 발령됐다.
수원기상대는 과천·수원·성남·안양·오산·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양평 등 14개 시·군에 한파경보, 광명·안산·시흥·평택·화성 등 5개 시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29일 오전 4시10분 경기남부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됐다.
기상대는 이날 밤 늦게부터 30일 오전 9시까지 지역별로 3∼8㎝의 눈이 내리고 내륙지역은 10㎝ 이상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30일 아침 최저기온이 수원의 경우 영하 2도까지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대가 한파주의보를 내린 곳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수원,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 22개 시군이다.
한파주의보는 10월∼4월 사이 해당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고 한파기준값도 기준점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들 지역은...
기상대는 이날 정오까지 1~2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기온은 수원 영하 3.6도, 용인 영하 5.2도, 평택 영하 2.3도, 오산 영하 2.7도, 화성 영하 2.5도다.
기상대 관계자는 “기온이 점차 올라가 낮에는 수원 3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상의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