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수애가 명품 1인 2역을 펼친 가난한 지숙역과 부유한 은하, 그리고 재벌 2세 민우(주지훈), 그리고 재벌사위 변호사 석훈(연정훈) 재벌녀 미연(유인영)의 격정멜로가 펼쳐졌다.
은하의 익사로 시작된 드라마는 이후 석훈의 의도에 따라 은하와 도플갱어인 지숙이 민우와 정략결혼을 하게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를 전개해갔다.
특히, 지숙의 인간미에 끌린 민우는...
'가면' 수애가 서은하(수애)의 죽음과 민석훈(연정훈)의 악행을 모조리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마지막회에서 지숙은 민우(주지훈)의 결백을 주장하는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서은하가 어떻게 죽었는지 밝히고, 석훈의 만행을 모조리 폭로했다.
이날 지숙은 "서은하는 미연(유인영)이 메이드를 시켜...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마지막회에서 미연(유인영)은 지숙(수애)에게 서은하의 죽음을 말했다.
이날 지숙은 "넌 석훈(연정훈) 못 막는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죽어야 하냐"라고 다그쳤다.
이에 미연은 "맞아. 막을 수 없다. 계속 안 좋은 일이 벌어질거다. 다시 누군가 죽을지 모른다. 서은하가 죽은거...
지숙(수애)을 민우가 구해내는 장면부터 시작했다. 그러다 지숙이 사라진 사이 석훈(연정훈)의 음모로 민우(주지훈)가 지숙의 살해혐의를 뒤집어 쓰는 내용도 전개되었다.
그러다 지숙은 미연(유인영)과 심사장(김병옥)에 의해 숨겨졌다가 가까스로 도망쳤고, 우여곡절 끝에 민우와 만나는 스토리가 숨가쁘게 전개되었다. 이후 둘은 사랑을 재확인하는 키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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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가 아내 변지숙(수애)을 찾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불길을 헤치고 펜션으로 들어가 변지숙을 안고 나온 뒤 기절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옆에 변지숙은 없었다. 민석훈(연정훈)은 최민우에게 변지숙 살인 누명을 씌웠고,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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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이 연정훈, 수애 등을 둘러싼 진실을 폭로했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미연(유인영 분)은 송여사(박준금 분)에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을 이야기했다. 최미연은 “그 전에 올케랑 닮은 사람 본 적 있지? 변지숙이라고. 그리고 그 뒤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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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이 연정훈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미연(유인영 분)은 석훈(연정훈 분)과 와인을 마시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미연은 “난 모든 걸 다 안다. 내가 알고 있는 걸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면 민우(주지훈 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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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이 박준금에 유인영이랑 못 헤어진다고 강조했다.
29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 분)는 “별장에 가두고 불 지른 사람이 누구야?”라고 민석훈(연정훈 분)에 물었다. 이에 석훈은 섬뜩한 목소리로 “처남 책임이란 생각 안 해봤어?”라고...
수애 분)은 불이 난 별장에서 최민우(주지훈 분)에 의해 겨우 밖으로 빠져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최민우는 변지숙의 행방을 몰랐다.
이어진 화면에서 변지숙은 최민우를 향해 편지를 남긴 사실이 드러났다. 변지숙은 “사실 난 죽지 않았어요. 김유진이란 새 이름으로 지내다 다시 돌아갈거에요”라고 편지에 적었다. 그러나 이를 포착한 최미연(유인영 분)...
'가면' 19회에서는 수애가 미연(유인영)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지만 유인영과의 갈등이 고조된다. 미연은 과거 서은하(수애)가 물에 빠져 죽게 한 장본인 이였지만 서은하 행세를 하고 있는 변지숙(수애)을 살려 묘한 인연임을 보였다.
이날 미연(유인영)은 지숙을 구해낸 후 남편 석훈을 살인자로 만들 수 없었다고 설명한다. 이어 "선택해. 떠날건지...
최미연(유인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 동안 도도한 재벌녀의 모습을 보여주던 미연은 슬픈 표정으로 연신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고, 그녀를 바라보는 석훈의 표정 또한 밝지 않다.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된 18회에서 최민우(주지훈)를 호수 한 가운데에, 변지숙(수애)은 불 속 위험에 몰아넣은 바 있다. 과연 민우가 지숙을 구해낼 수 있을지, 두 부부가...
지난 주 방송된 '가면' 18회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쓰러져 있는 펜션에 석훈(연정훈)과 미연(유인영)이 불을 붙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장면은 실제로 지어진 세트에 불을 붙여서 촬영했다.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촬영 감독이 직접 보호 수트를 입고 촬영에 돌입했다.
앞서 '가면'은 1회부터 자동차가 절벽으로 추락하는 장면은 완벽히...
이어 지난 23일 방송된 ‘가면’ 18회에서는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슬픔도 잠시, 지숙은 지혁(호야)이 수술 전 미연(유인영)을 만났다는 걸 알고 미연을 찾아가 다툰다. 그러던 중 수영장에 빠질 위기에 놓인다. 수영장으로 오던 민우는 그 모습을 보고 고통스러워한다. 지숙은 모두를 위한 최후의 선택을 하고, 석훈은 다른 생각을 품은 채 그 선택에 가담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시청률 7.9%,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시청률 4/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 분)과 최미연(유인영 분)이 서은하(수애 분)가 죽은 수영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민우(주지훈 분)는 은하를 죽인 사람이 미연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에서는 변지숙(수애)과 최미연(유인영)이 서은하(수애)가 죽은 수영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숙은 미연에게 "형님 수술 전날 우리 지혁이 만났다고 들었어요 왜 만난 거죠?"라고 물었다.
미연은 "내가 누굴 만나든 그건 내 자유다"라고 뻔뻔하게...
23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ㆍ연출 부성철 남건)’ 18회에서는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슬픔을 딛고 일어서는 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지숙은 지혁(호야)이 수술 전 미연(유인영)을 만났다는 걸 알고 미연을 찾아가 다툰다. 그러나 지숙은 미연과 다투는 과정에서 수영장에 빠질 위기에 놓인다. 이때...
마지막에 이르러 지숙과 미연(유인영)이 극 초반 은하가 익사했던 수영장에서 옥신각신했고, 이 와중에 미연의 손을 잡고 있던 지숙이 물에 빠질뻔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석훈의 “돌아가지마. 계속 서은하로 살아”라는 멘트가 전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면' 18회 방송분에서는 주인공 4명이 따로 여행을 가게 되면서 서로의 가면을 벗기려는 와중에 엄청난...
그러나 명화와 지혁의 행복한 미소는 미연(유인영 분)의 ‘급정거 위협’으로 인해 금세 깨지고 말았다. 차를 타고 지혁을 지켜보던 미연이 지숙에 대한 악감정을 폭발시키며 사정없이 지혁에게 돌진하다, 사고가 나기 직전에야 멈춰 섰다.
명화는 놀란 마음을 뒤로하고. 곧바로 “오빠, 괜찮아?”라며 한 가득 걱정을 담은 표정으로 지혁 챙기기에 나섰다. 이어 미연의...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을 맞은 지숙(수애)의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숙은 민우(주지훈)와의 사랑이 무르익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병세가 악화되던 어머니가 미연(유인영)의 음모로 간이식 수술을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렀다.
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지숙은 "엄마 하루만 나와 같이 있자"고 말하며 오열했다.
종영까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인 ‘가면’은 그동안 지숙(수애)이 은하(수애)의 삶을 살면서 재벌 2세인 민우(주지훈)와 결혼했고, 이후 석훈(연정훈), 미연(유인영) 등과 격정적인 스토리를 전개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 16회 방송분에서 지숙은 민우를 향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면서 진실한 사랑을 찾았고, 덕분에 순간최고시청률 17.8%까지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