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사진에선 수애가 김영광의 어깨에 살포시 머리를 기댄 채 나란히 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구르미그린달빛 후속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아빠라고 우기는 어린 남자와 그 가족 간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로,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종현 감독과 배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가 함께 참석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출전을 위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8월에 개봉 예정이다.
하지만 변지숙(수애)은 민석훈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최민우는 후계자로 발탁되지 않았고 단상에는 최민우가 아닌 변지숙이 올라가 "제가 가지고 있는 SJ그룹 50%의 주식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그때 변지숙의 머리 위 조명이 떨어졌고 이를 발견한 최민우가 변지숙을 구해냈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꿀잼이다...
옆에서 자신을 위로하는 지숙이 고마운 민우는 진심이 담긴 특별한 생일 선물을 준비한다. 석훈은 미연의 임신 사실과 더불어 달라진 지숙의 모습에서 은하를 보게 되고 마음과 머리가 혼란스럽다.
한편 2일 방송된 ‘가면’ 12회는 11.1%(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면’ 11ㆍ12회 다시보기…연정훈, 임신한 유인영ㆍ달라진 수애 사이서 혼란
△ 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 수애 주지훈 관계, 가면 수애 주지훈 연정훈
24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공원 산책을 하는 변지숙(수애)과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머리가 복잡할 때마다 온다"고 말하며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변지숙은 그에게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최민우는 "어쩌면 사랑하는 사람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고의 시술을 받게 될 것다. 그러니까. 쉬기만 하면 돼”라고 말했다. 그러고 두 사람은 병실을 나섰다.
그러자 옆에 있던 석훈은 “다행이야. 훌륭한 아버지를 둬서”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면’ 2회는 9.2%(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부모 박용수ㆍ이종남 얼굴 보며 낯선...
'가면' 에서 수애가 도플갱어 1인2역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을 서은하(수애)로 착각한 최민우(주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술 취해 비틀거리는 변지숙을 자신의 결혼상대인 서은하로 착각하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변지숙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서은하와 변지숙은 수애가 1인2역...
여기에는 올해 초 진행된 예고 촬영, 그리고 극중 초림(신세경 분)과 첫 만남에서 머리에 다쳤던 설정당시 머리에 피를 묻힌 채 모니터를 응시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또한 박한별이 연기한 모델 주마리의 의문사를 수사하기 위해 갔던 절벽의 촬영당시에도 앉은 채로 자신들의 연기 장면을 모니터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극중 미용실 절도범 범인을 찾기 위해 들렀던...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촬영 중간 잠시 휴식을 틈 타 머리에 헤어 핀을 꽂은 채 빨대로 물을 마시는 수애의 모습이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은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또한 촬영 중간 수시로 볼에 바람에 불어 넣은 채 입술을 내밀어 보이는 귀여운 표정부터 카메라를 향한 아이컨택과 무심한 듯 하면서도 손가락으로 ‘브이(V)...
고된 하루를 끝나고 취침 준비에 들어간 멤버들은 수애의 사과머리를 보고 호기심을 보였다. 유해진은 “집에서도 진짜 그러고 있어?”라고 물었고, 수애는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사과머리 정말 귀엽다”, “여배우도 자기 전엔 평범해지는구나”, “사과머리도 수애가 하니까 특별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봤더니 ‘머리만 길면 전지현이냐’라는 댓글이 있더라”고 답변했다.
또 20대도 울고갈 몸매 비결에 대해 박수진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고 답했지만, 아들 전동혁이 “레몬 물만 마신다”며 “누나란 말을 더 좋아한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광렬 아내 미모 최고! 전지현과 수애를 섞어 놓은 듯한 우월미모...
사진 속에는 하류(권상우 분)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벌판에 쓰러져 있고, 다해(수애 분)는 하류 옆에 무릎을 꿇고 당황한 표정이다.
네티즌들은 다해가 자살하려는 것을 하류가 말리다가 오발 사고가 나거나 두 사람이 몸싸움하는 과정에서 어떤 돌발 상황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야왕 결말 스포일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악이 승리하나...
빌 에반스 헤어(Bill Evans hair) 김운석 원장은 “목선이 보이는 길이의 수애의 짧은 보브 단발 커트는 긴 얼굴형에 잘 어울리고, 머리색깔이 어두울수록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얼굴이 돋보이는 효과가 있다. 성실한 직장 여성분에게 적합한 스타일이며,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하면 성숙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조언했다.
드라마 ‘야왕’은 극 중 지독한...
‘드레수애’ 라는 별명에 맞게 매 번 시사회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그에 어울리는 긴 웨이브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수애가 이번 SBS 드라마 ‘야왕’을 통해 짧은 보브 컷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28일 방송 된 ‘야왕’ 에서는 몰래 한국으로 귀국한 주다해(수애)가 하류(권상우)에게 발각 되는 장면이 방송 되었다....
‘심장이 눈먼 가슴이 귀를 막고 서있다’라거나 ‘그냥 맘의 눈을 가린체 사랑 했어서 행복했다고 머리로 맘을 속여도’ 등의 가사는 호소력을 극대화 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권상우와 수애, 유노윤호 등이 주연을 맡은 ‘야왕’은 14일 첫 방송 시청률 8.0%(AGB닐슨코리아)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애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수애가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찍은 것이다. 수애는 단발머리에 트렌치코트를 입은 단아한 용모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도 너무 예쁘니 신부보다 눈길이 가겠네", "수애 민폐 하객이다 보니 신부는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민지현은 '노란복수초' 캐릭터컷에서 천진난만한 표정뿐 아니라 삐삐머리와 멜빵바지 의상으로 순진무구한 매력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
이에 민지현은 '노란복수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캐릭터를 선택할 때 조금은 나와 닮은 구석이 있는 캐릭터를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 "수애를 연기할 때 단순한 지적 장애를 넘어 순수한 동심을...
종영을 1회 앞둔 19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은 날로 심각해지는 서연(수애 분)의 병세가 전파를 타 극을 절정으로 이끌었다.
이날 서연은 잠옷바람으로 투신 자살을 시도하려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했지만 다음 날 전혀 기억하지 못해 지형(김래원 분)을 포함 가족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자신의 상태를 직감한 서연은 지형과 파혼한 향기(정유미 분)과 만나 "오래...
수애는 질끈 묶은 머리와 깨끗한 피부, 베이지색의 패딩 재킷을 입고 거리를 나섰다.
이 패딩은 더블 버튼과 니트 소재가 덧대어진 칼라 디자인이 포인트다. 또한 절개를 활용해 허리선을 강조해 패딩임에도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제품은 파비아나 필리피(FABIANA FILIPPI) 제품으로 이탈리아 브랜드이다.
누리꾼들은 "패딩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