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수시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 지원이 가능하다.
4년제 대학의 경우 정시는 가·나·다 군별로 1개씩 총 3개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이유다. 전문대학(교)은 횟수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원서 저장 후 결제까지 해야 완료된다. 결제 후에 수험(접수)번호가 정상적으로 뜨는지 확인해야 한다.
지원 대학, 전형, 학과에...
수험생들은 최종적으로 원서 전형료를 결제하기 전까지는 원서를 수정할 수 있다. 원서 외에도 해당 전형이 요구하는 증명서를 빠짐없이 준비해 제출해야 한다. 원서 접수 마감 시간에 수험생들이 몰리기 때문에 늦어도 마감 시간 1~2시간 전에는 원서접수를 마치는 것이 안전하다.
수시에 합격한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다만...
사걱세는 대학이 교육부 의도와 달리 전형료 수입이 나오는 논술전형은 조금만 축소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대폭 줄이면서 논술ㆍ학생부전형에 수능최저기준을 유지하는 ‘최악의 경우’에 수능이 당락에 큰 영향을 주는 전형의 비율이 87%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걱세는 “대학이 교육부 방안을 수용하고 수능최저기준을 폐지하면 수능에 영향받는...
1~2시간 전에는 원서접수를 완료해야 하며, 전형료 결제 후에는 원서를 수정하거나 취소할 수 없으니 신중히 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전형료 결제까지 해야 원서접수가 완료되며, 이후 수험번호를 꼭 확인해야 한다. 제출 서류를 확인하고 마감 전까지 대학에 도착하도록 미리 발송해야 한다.
끝으로 면접 등 전형 일정을 알아보기 쉽게 달력에 표기해 두는 것이 좋다.
이에 따라 기존 당장 오는 주말부터 일부 대학이 실시 예정이었던 수시전형 논술고사부터 모든 일정이 7일씩 미뤄진다. 대신 2월 말로 예정됐던 추가모집 기간이 8일에서 5일로 줄어든다.
정명채 대교협 대학입학지원실장은 "오늘 수시모집 1단계 또는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인 대학들에 대해 모든 일정을 한 주 지연시키는 게 공정성 측면서 적합하다"며...
않으며 편입학 전형료도 무료다.
편입학 대상 대학은 선발심사 기준 등 세부 추진계획과 모집요강을 세워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편입대학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두 대학의 경우 2018학년도 신입생 수시·정시모집이 정지되기 때문에 교육부는 이들 학교 수시모집에 지원한 학생(한중대 39명·대구외대 35명)들이 다른 대학 전형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대학입시전형료는 수시 1회에 10만 원 안팎, 정시는 4만 원 수준이지만 수험생이 10여 개의 대학을 지원하고 있어 1인당 최대 100만 원 넘게 지출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됐다. 2015년 기준 4년제 대학의 입시전형료 수입이 1500억 원이 넘어 대학들이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시전형료 장사를 한다는 비난도 나왔다.
대학입시전형료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분명한...
올해 대입전형료가 가장 높은 학교는 고려대학교 수시전형으로 13만6053원을 받았다. 이어 아주대학교 수시전형에서 11만7727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연세대학교(원주) 수시전형이 10만5400원으로 3위, 포항공과대학교 수시전형이 10만원으로 4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9만9167원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원서 하나에 10만원 이상의...
병행수입 촉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박장관은 국립대학 대입 전형료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비싼 대입전형료가 70만 수험생의 학부모에게 부담이 된다”면서 “올해 8월 수시 전형부터 적용되는 2013년도 대입전형료의 인하를 추진하고 있고 국립대뿐 아니라 사립대학도 국립대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지원횟수 제한은 학생이 적성·진로와 상관없이 수십 개의 전형에 지원하고 논술·면접을 준비하기 위한 부담을 호소하는 점, 학부모는 전형료 부담, 고액 논술학원비 등 사교육 부담을 호소하는 점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대교협 측은 설명했다.
또 교사들의 추천서 작성 등 과중한 업무, 수십대 일에 이르는 경쟁률로 인한 대학별 입시 관리의 어려움, 고교 수업...
중앙대가 내년부터 전형 수를 축소하고 기존 수시전형 일부를 통합하는 등 입시전형을 대폭 간소화한다.
이는 전형료를 최대 60%까지 인하하는 효과가 있어 학생, 학부모들의 부담도 덜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중앙대에 따르면 별도로 운영되던 학업우수자 면접형, 교과성적우수형 전형과 수시일반(논술우수형) 전형을 2013년도 입시부터 수시통합 전형으로 합치기로...
수험생 1인당 전형유형에 상관없이 2회까지 중복지원할 수 있다.
경남대는 한마(汗馬) 특별장학기금으로 350억 원을 조성해 이 가운데 22억원을 신입생 장학금으로 투입한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한 사람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사회봉사자 전형에 원서를 내는 수험생들의 전형료를 전액 면제해 준다.
◇ 전형료·맞춤논술…학부모 허리 ‘휘청’= 현재 대학별 수시 및 정시 지원 전형료는 10만원 안팎이다. 수시 전형은 일정에 따라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어 지난 해에는 무려 61곳에 지원한 수험생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작년에 비해 대입 수시 응시자가 30%가량 늘어난 만큼 올해는 대학의 전형료 수입도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회 박보환 의원의 자료에...
수시와 정시를 합쳐 한 수험생이 수십 군데의 대학과 전형에 지원하는 점을 감안하면 수백만원의 전형료를 부담하는 셈이다. 지난해 4년제 대학 절반은 전형료 수입으로 이익을 남겼다. 7곳은 10억원 이상 이익을 남겼고 16억을 남긴 곳도 있다.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4년제 대학 181곳의 대입 전형료 수입은 2295억원이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학생들이 유례없는 수시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주요대학들은 입학전형료로 2500억원을 챙기는 등 짭짤한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6일 마감한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 11개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지원자수는 62만1647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32.86대 1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인 27.94대 1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
수시2차 논술을 실시하는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전형료를 지난해 8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의 전형료를 5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하하고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사회통합차원에서 전형료를 면제키로 했다.
숙명여대 측은 “정부의 친서민 정책에 부응하고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전형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형료가 면제되거나 인하되는 전형은 죽전캠퍼스 8개, 천안캠퍼스 4개 등 총 12개이며 2012학년도 수시 및 정시에 적용된다.
이번 결정에 따라 전형료 면제 전형은 기존에 시행하던 사회적배려대상자, 기회균형선발 외에 죽전, 천안 캠퍼스의 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 농어촌학생(정원외),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등 모두 8개 전형으로 확대됐다.
이밖에...
이밖에도 대교협은 지원자들의 수시 전형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부 대학이 전형료를 인하할 방침이며 사회배려대상자와 기회균형선발 전형의 전형료 면제 등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은 2012년 11월8일 실시하며 개인별 성적은 11월28일 통지될 예정이다.
또 수시 합격자의 도미노식 이탈을 막기 위해 정시 지원을 못하게 제한한다. 이는 학부모의 과다한 전형료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진로와 상관없이 무조건 지원부터 하는 일명 묻지마식 지원과 이로 인한 수험생의 시간 낭비를 줄이려는 정부의 의지로 풀이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시안’을 26일 공청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