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앞으로도 고속도로와 상수도 사업 등 우즈베키스탄 국책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해 ‘수르길 가스화학 플랜트 사업’의 뒤를 잇는 양국 인프라 협력의 모범사례를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했으며,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양국 간 공급망 협력 시너지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타슈켄트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제5차 한국-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회의에서 6년 만에 수르길 가스전 개발 사업 관련 가스대금 미납분 10억 달러를 상환하는데 합의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한국-우즈벡 경제부총리 회의 참석을 위해 우즈벡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추경호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회의 및...
아울러 회의에 참석한 천영실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우즈벡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인 수르길 사업 가스대금 미수금, 텅스텐 광산개발 인프라 부족 등 해결을 위한 우즈벡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한-우즈벡 에너지 대화는 2021년 12월 양국 정부 간 체결한 에너지 대화 채널 구축 양해각서(MOU)에 따라 처음 개최되는 공식...
문 대통령은 양국이 그간 수르길 가스화학플랜트 등 다양한 에너지·인프라 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음을 평가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 중인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무바렉 발전소 현대화 사업, 시르다리야 가스복합발전소, 셰라바드 태양광발전소, 스켈링 솔라2 태양광발전소 사업 등에 한국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한국 측은 미해결 과제로 남아있는 우리 기업의 대표적 애로인 수르길 가스 대금 미수금, 나보이 CNG 실린더 조인트벤처 부가세 부과 등을 설명하며, 우즈벡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추가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양측은 한-우즈벡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연구의 완료를 확인하고, 양국 간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목표로 후속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성 장관은...
한국가스공사 측은 급감한 당기순이익에 대해 “우즈벡 수르길(Kor-Uz Gas Chemical Investment Ltd)과 인도네시아 DSLNG(Sulawesi LNG Development Ltd) 등의 지분법 이익이 감소했고 법인세 환급액도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카타르 KORAS(코라스)와 오만 KOLNG(코엘엔지)는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버뮤다에 위치한 이들 법인이 1분기 가스공사에...
특히 이번 공사는 롯데케미칼의 우즈벡 수르길 프로젝트 등의 축적된 공장 건설 운영능력을 적극 활용해 공사기간 지연 및 건설 비용 등의 초과 없이 달성했다.
축구장 152개 크기에 맞먹는 약 102만㎡(31만 평)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콤플렉스에서는 에탄 분해를 통해 연간 100만 톤의 에틸렌을, EG공장에서는 연간 70만 톤의 EG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미 글로벌 고객사와...
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업해 매년 2명의 해외사업 진출국 심장병 환아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까지 이라크 4명, 우즈베키스탄 10명 등 총 14명의 수술을 지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우즈베키스탄 건국 이래 최대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인 ‘수르길 가스전 사업’을 통해 한-우즈벡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국내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사업 등 해외자원개발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자원보유국과의 우호를 다지고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중증장애아동 재활을 지원하는 ‘온누리 R-BANK’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장애아동...
해당 애니메이션에는 롯데케미칼의 캐릭터가 나와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 미국 에탄크래커플랜트(ECC) 건설 등 롯데케미칼이 완수했거나 진행 중인 사업들을 전달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롯데케미칼의 위상과 규모를 대중에게 알리고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되기...
주요 개발·생산 사업으로는 이라크 아카스·만수리아 광구, 주바이르·바드라 광구, 캐나다 혼리버·웨스트 컷뱅크·북극 우미악, 우즈베키스탐 수르길 가스전, 인도네시아 세노로 가스전, 미얀마 해상광구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중 가스공사가 8.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미얀마 해상광구는 2009년 개발을 시작해 2013년 7월 천연가스 생산에 성공하는 성과를...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사업은 본격적인 생산 단계에 진입해 2017년 지분법 이익은 401억 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스전과 화학플랜트에서의 점진적인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2041년까지 연평균 500억 원 이상의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모잠비크 Area4 사업은 총 6개 가스전 발견지역을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Coral...
우즈벡 수르길 사업은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해 안정적인 수익 발생이 기대되며 1분기에 지분법 이익 79억 원을 인식했고, 가스전과 화학플랜트에서의 점진적인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2041년까지 연평균 500억 원 이상의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모잠비크 Area4 Coral 가스전 FLNG 사업은 모잠비크 정부의 개발 승인과 영국 BP사와의 연간 330만 톤 판매계약 체결로...
대상은 롯데케미칼의 ‘우즈벡 수르길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우즈벡 수르길 프로젝트는 아랄해 인근 수르길 가스전을 시추 개발해 115km 떨어진 지역에 30만 평 규모의 화학제품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롯데그룹 인사 관계자는 “그룹 50주년, 포럼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롯데 HR에 관해 담당자들이 모여 고민하고 토론을 진행한 자리”라며...
특히 2014년 롯데케미칼 우즈벡 수르길 가스화학 프로젝트(Uz-Kor Gas Chemical LLC)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롯데케미칼이 글로벌 석유화학사로 도약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 부문장은 롯데케미칼의 자회사 타이탄(지분 100%)의 상장(IPO)도 예정대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대표 주관사가 모여 킥오프(kick-off) 미팅을 진행한...
또 최근 우즈벡 수르길 가스화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이홍열(1957년생) 부사장이 롯데정밀화학 수장이 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재혁 사장이 음료와 주류를 모두 챙겼으나 이번 인사에서는 음료BG와 주류BG가 각각 대표이사를 내정됐다. 음료 BG대표로는 음료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해왔던 이영구(1962년생) 음료영업본부장, 주류 BG대표로는 두산주류에서부터...
이 신임대표는 2012년~2014년에는 현 롯데엠알씨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최근에는 우즈벡 수르길 가스화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2명의 신임대표 모두 해외사업장을 책임졌던 이력이 있어, 신동빈 회장이 평소 강조했던 ‘다양한 경력과 해외 경험을 갖춘 CEO’로 풀이된다.
롯데칠성음료 역시 이재혁 사장이 롯데 식품 계열사를 총괄하는 식품 BU장을 맡게...
가스공사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지난 2012년 이래 현재까지 이라크 환아 4명, 우즈벡 환아 6명 등 심장병 환아 총 10명의 수술을 지원하는 글로벌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약 4조3000억 원이 투입, 즈베키스탄 건국 이래 최대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인 수르길 가스전 사업 등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과 우즈벡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호주 GLNG 사업은 올해 11월 2개 Train(연 350만 톤)을 종합 준공하고, 안정적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생산량 400만 톤 중 135만 톤을 11월 현재 국내 도입했다.
우즈벡 수르길 사업은 11월 상업 생산을 선포하고 현재 안정적으로 가스화학 플랜트를 운영 중이며, 향후 연평균 840억 원의 수익이 기대된다고 가스공사 측은 설명했다.
주 장관은 “올해 5월 진행한 양국 수교 이래 최대 규모의 경협사업인 수르길 프로젝트의 성공을 씨앗으로 경제협력 프로젝트 성공사례가 더 많이 창출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공동위로 양국 간 기업애로와 교역투자의 걸림돌을 해결할 수 있는 전담창구가 만들어져 교역투자 확대의 획기적인 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