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이천·화성 등 수도권 일부 지역과 강원도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호우 피해로 인한 주의를 당부했다.
13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20~60㎜ (많은 곳은 80㎜ 이상) △강원도 20~60㎜ △충남북부·충북북부 20~60㎜ △대전·세종·충남남부·충북중남부 10~40㎜ △광주·전남...
수도권 등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서울 동남권과 경기도 성남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25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45분 기준 송파구 등 서울 동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특보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다.
이날 8시 15분 기준 경기도 성남 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강수량은 5~20mm다....
토요일인 20일 전국에 호우주의보와 폭염주의보 등이 내려졌다. 이날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도 호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광주와 전남 담양·곡성 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또 서울과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수원·용인 등 경기 남부 지역, 강원 화천, 충남 천안·아산·예산·태안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오늘(18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권역별 예상 강수량(17~19일)은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0~150㎜(많은 곳 서울·인천·경기 200㎜ 이상) △(강원도) 강원 내륙·산지 50~100㎜(많은 곳 중·남부내륙·산지 180㎜ 이상, 북부내륙·산지 150㎜ 이상), 강원 동해안 20~60㎜ △(충청권) 대전·세종·충남·충북 80~150㎜(많은 곳 대전·세종·충남, 충북 북부 200㎜ 이상) △(전라권) 광주·전남...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강원 영서, 충북 충주, 경북 예천·안동·의성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또한 주말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인 13~14일에도 한반도 내 열이 누적되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정 지역에 ‘야행성 폭우’ 빈번…“기후 예측 어려워져”
이번...
오후 5시 20분 기준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 인천 강화군과 충남 부여·보령·서천에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점차 남동쪽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5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애초 5일 오후가 돼야 비가 멎을 것으로 예상됐는데, 비구름대 이동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측돼 강수 종료 시점도 당겨졌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호남에 30~80...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부터는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전라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는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10∼40㎜, 강원도와 전라권, 경남 서부, 경북 북부 내륙 5∼20㎜,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 안팎이다.
아침...
오전 사이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에 120㎜ 이상, 충청에 최고 80㎜ 가까이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되며 경기와 인천, 강원 곳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남부 지방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일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서울 등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강한 저기압에 동반한 정체전선이 중부 지방으로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서울과 경기, 충남 북부에 최대 100mm,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현재 충남 보령·서천·태안군과 인천 옹진군에는 호우경보가, 그 외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전북, 충남, 호남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당초 협의회에선 호우피해 상황 점검과 향후 대응계획, 농축산물 피해 지원 및 수급 안정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었다. 또 내달 1~12일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안전 대책을...
경기도와 인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집중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4일 오전 6시 기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된 호우 피해는 105건이다. 이날 오전 1시 55분 화성시 남양읍 한 도로에 토사가 쓸려 내려오는 사고가 났다. 오전 1시 52분에는...
구는 오전 5시 47분께 공릉동과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에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한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되자 13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강한 비가 지속할 것으로...
기상청이 13일 오후 7시부로 수도권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변경해 발령했다. 수도권 호우경보는 밤 9시부터 발효된다
저녁 7시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는 시간당 10~20㎜ 수준의 비가 내리고 있다.
호우 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일 때 내려진다. 강원 영서는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기상청은 “서해...
예찰 활동을 강화해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7개 하천 전체를 통제했고, 피해 우려 지역 순찰 및 기상 상황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경기도 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 대응 단계를 조정할 방침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되면 발효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서초에는 109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12일까지 누적강수량이 최대 180mm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날씨, 기존 ‘장마’ 벗어났다”…장마 이후 집중호우 이어질 수도
극단적인 날씨가 나타나는 건 한국만의 일이 아닙니다. 스페인에서는 지난달 낮 최고기온이 44도를 기록했고, 중국은 폭염으로 사상 첫 ‘고온 적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중국의 고온 경보는 청색·황색·주황색·적색 등 4단계로 나뉘는데, 가장 높은 단계인 적색경보는 최고기온이 영상 40도...
밤사이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후부터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렸다. 강수량은 서울 도봉구가 106.5㎜, 경기도 가평 102.5㎜, 파주 84.3㎜ 등으로 기록됐다.
밤사이 내린 비로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에서는 공원과 도로 사이에 있는 1.5m 높이의 담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29일 수도권에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에는 이날 오전 4시 30분을 기점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50∼120㎜(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 전역과 경기 지역...
오전 7시 기준 호남권에는 시간당 10~30㎜의 비가 내리면서 전남 대부분과 전북 남서부에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호남권에는 27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200㎜ 안팎의 비가 내렸다.
경남에도 시간당 5~10㎜의 비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정오 이후 경남권의 누적 강수량은 남해군 205.2㎜, 사천시 179.0㎜, 진주시 142.9㎜ 등으로, 밤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