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수험생들이 수능 하루 전 예비소집에 꼭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시험 당일 아침에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수험표에 나온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의 선택과목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시험장을 잘못 찾아 지각해 시험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대비하기 위해서다. 자신이 치를 시험장을 찾아갈 때 시험...
전장연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6일과 수능 당일인 17일에는 삭발식과 선전전도 하지 않기로 했다.
전장연은 14일 서울 지하철 삼각지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장애인 활동 지원 예산, 주간활동서비스 예산, 탈시설 시범사업 예산 등이 의미 있게 반영됐다”며 “이에 희망을 품고 14∼17일 진행하려던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지지만, 낮 기온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서울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4도다.
박정민 예보분석관은 “우리나라는 이 기간에 완전하게 고기압의 영향권 아래 있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수능 당일인 1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격리대상 수험생은 수능 예비소집일인 16일 형제자매, 친인척, 직계가족 또는 담임교사 등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 수험표를 대리 수령할 수 있다. 이날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 결과까지 반나절 이상 소요되는 보건소 유전자증폭(PCR) 검사보다 병의원 신속항원검사(RAT)를 받는 것이 좋다.
일반시험장에 배정받은 수험생이 수능날 갑자기 코로나19...
허성우 국민제안센터장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방 지역 출신 졸업생은 주소지 담당 교육청에 직접 찾아가 원서를 접수하고 다시 수능시험 예비 소집일과 수능 응시 당일 주소지에서 수능 시험을 응시해야 하는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국민제안센터는 어디서나 (접수를) 할 수 있도록 제도...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4도 낮아져 0도 내외가 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다.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일교차가 매우 커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지역별 아침...
기상청은 15을 예보브리핑에서 "16~18일 서쪽에서 접근해오는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수능 당일에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밝혔다.
예비소집일인 17일에는 전국적으로 중국 중부에서 접근해오는 온난 건조한 공기를 머금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온화환 날씨가 예상된다.
수능 당일 중부지방은 몽골에서...